수다닷컴

와 수다님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정보됬네요 !! 역시 미벨인거같습니다 ㅎㅎ

고단만 주로 쓰신다면 아예 싱글 컨버전 키트를 사셔서 12T나 14T 코그 하나만 끼워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은 체인링이 2단이니, 뒷변속기를 떼지 않으면 오르막에서도 별 문제는 없지요. 100그램 정도 가벼워지기도 합니다. 변속기까지 떼면 합 300그램 정도 빠지고요.

그만큼 탔으면 갈 때가 되었습니다. 각 단 골고루 쓸 때 5000km 정도에 갈아주거든요. 앞쪽 체인링은 다음 번 스프라켓 갈 때 상태 보고 괜찮으면 그냥 타다 그 다음번에 바꿔주면 됩니다. 또는 최상위 2단 코그는 따로 떨어지므로 그것만 구해 바꿔 쓸수도 있습니다. (좀 비쌉니다) 체인은 체크해 보고 닳아서 늘어났으면 갈아 주시고요.

최고단을 주로 쓰신다니 좀 걱정됩니다. 그렇게 속도 내며 다닐 데가 드문데, 너무 무겁게 타시는 게 아닌가 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ㅠ 2천키로 이상 탔습니다... 물론 스프라켓쪽 최고단 혹은 준최고단을 주로 애용합니다...ㅎ

막장수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기어는 골고루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죠^^
혹시 모르니 핑님 말씀처럼 다른 샵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무거운 기어비를 선호하신다면 체인쪽도 무리가 있을것같네요.
체인링으로 조절해 보세요

3개월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동안 몇 km 를 타신게 중요하죠..
자전거 거의 매일 타시고, 그 기간동안 3,000km 이상 타신거라면(더군다나 말씀하신 9단만 사용한 거라면) 마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샵도 한번 방문을.....

흠... 사용을 시작하면 당연히 마모도 진행됩니다만, 석달만에 체인 이탈을 일으킬 정도로 마모되는 사례는 처음 듣네요. 누구나 선호하는 기어비가 있기 때문에 특정 단이 더 마모되는 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