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다님 일정 둘중 어느게 좋을까요?!
푸른들
50대 중반이신 저희 부수다님 두분의 여행이세요~
첫 제주 여행이시기도 하고+ 신혼여행이기도 하세요^^;
그래서 일정을 짜 봤는데.. 보면서 쫌 아쉬운 감이 있네요.. 운전은 저희 어머니께서 하실계획입니다.
숙소는 한라경찰수련원인데요.. 2박3일 예정입니다.
둘중에 어느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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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오후 1시 45분 제주공항 도착예정입니다, 렌트카 회사가서 계약서 쓰고, 렌트 빌리고 하면 2시30분 쯤 될듯 싶어요
공항-(숙소)-만장굴- 비자림- 숙소 : (숙소)를 먼저 들려서 가는게 나을지.. 그냥 바로 만장굴이 나을지요.. 또, 간단한 장을 보셔야 할 듯 싶은데..숙소 근처에는 마땅히 볼만한 곳이 없는 듯해요..ㅠ
둘째날,
숙소- 성산일출봉(일출)-우도(버스관광예정)- 미니미니랜드-(선녀와나무꾼)- 동문재래시장-숙소
선녀와나무꾼은 빼는게 나을까요?ㅠ
셋째날,
숙소- 용두암(시간되면 해안드라이브)- 렌트회사- 공항 ; 제주에서 12시비행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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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공항- 마방목지- 노루생태관찰원 - 숙소 ; 앞에 한라수목원을 넣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맞아서 넘겼어요.. 야간운전은 피하실생각이예요..
둘째날,
숙소- 성산일출봉(일출)- 우도(버스관광예정)- 만장굴-(비자림)- 동문재래시장- 숙소 ; 비자림을 빼는게 나을까요?!
셋째날,
숙소- 용두암- 렌트 - 공항
이 두가지 경우로 일정을 짜보았어요-
부수다님꼐서 여행하시기에 어떤게 더 좋을까요?!
아!! 혹, 비오는 경우에도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