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좋은 답변 감사 드려요 (__) 꾸벅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 일 수도 있지만..

첫 자전거가 미니벨로다 보니 바퀴 큰 자전거를 잘 안타봐서..

약간 궁금했어요 ㅎㅎ

30키로 이하에선 큰 차이 없습니다...차이가 나기 시작하는건 40키로대 부터죠...
일반인의 경우는 속도차이보단 체력소모도에서 차이가 나므로 그것이 속도차이로 느껴지는겁니다...

속도 유지면에선 로드가 갑인 듯...리컴번트 이런건 빼구요,..ㅎ

마치 그전 어디서봤던 뒷 스프라켓에 작은기어를 사용하여 같은 힘으로 3배의거리를 갈 수 있다는 동영상을 봤었는데 그건 일반 사이클 페달할때보다 훨씬 많은 힘을 필요로한다고 하더군요.
즉 같은 힘으로는 절대 더 멀리갈 수 있는 자전거는 없다 라는말 아닐까요?

같은 힘으로는 같은거리를 가야하는게 맞는데 약간의 변수가 있죠. 바퀴의 두께라든지 자세에따른 바람의 영향..등
아무런 저항이 없이 실험한다면 기어비에따라 바퀴 회전수가 달라질 뿐이지 거리는 같다고 볼 수있지않을까요?
같은사람이 같은조건으로 미벨과 사이클로 시간을 체크한다면 사이클이 시간을 더 단축시키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타다보니 자전거에 다 의존할순 없습니다
미니벨로는 작은 사이즈의 장점 공기의저항을
덜 받는다는것과 엔진힘에따라 틀려지듯
비교에 비교를 거듭하면 무조건 맞다는 답변은
에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