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랑니 발치 했습니다. 아무 문제 없었구요,, 사랑니가 자라면서 밀어서 치열을 망가뜨리더라구요,,
아주 골랐는데 앞이가 조금 기우뚱, 그리구 계속자라서 어금니보다 길어져서 우짤수 없이 뺐습니다.
암튼 많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최근혈당이라 그렇게보일겁니다. 하긴 병원에서 140 이틀후에 자가측정기사서 재보니100, 그이후로 112가 딱1번
이후공복은 90대전후 최근1달동안에는 90거의 안넘어가네요. 하지만 식후2시간 160까지 나온적도 있으니,
정상은 아닌거죠.. 식후1시간에는 180 나온적도 있는걸요
암튼 당뇨라는거알구 몸생각해서 운동하구 덜먹구 살두 많이빼구 현재로서는 술의 유혹말고는
훨씬 득이되는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 가뿐하게 사랑니 뽑아야 겠군요.

아~그리고 스트레스로 당근 당수치올라간니다!
저도 당료판정은 공복시에는 몰랐는데...다른 진단때문에 놀란상태에서 공복 250까지...그 이후 이런 수치는 보지 못했습니다엄청난 스트레스에는 당도 엄청나게 올라간이다! 근데 당료인 맞아요? 정상인데...!

혈당도 좋으시고 관리도 잘 하고 계시군요.
지금상태라면 당뇨에 대하여는 정상입니다.
치과 치료 받으시는데 염려안하셔도 됩니다.
꾸준히 잘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라도 아프지 않은이는 뽑지 마세요.
나중에 늙어서 이가 나빠지면 다 쓸데가 있을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이를 걸던가 틀니할때 도움 됩니다.)

님....당료 환자 맞습니까?...ㅋㅋㅋ
무엇때문에 당료인인지 모르겠네요...넘 정상인데...!
혹~! 진단을 잘못받지는 않았나요!
여하튼 저도 11월 29일에 사랑니 발치했습니다
문의도 올렷고요...저 같은경우는 사랑니가 아파서 뽑은경우는 아니고요
일단 발치에는 전혀 문제가 없네요...당료인으로서는...저는 통증도 전혀없고 지금2틀반째인데 문제 없습니다
그럼 건승빈니다~하하하....저는 참고로 당료가 더 악화 될때를 대비해서 미리 발치했습니다

참고로 약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