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여아에게 같은말티즈여아아기 친구는 무리일까요?
라라
첫질문글인듯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 여자친구의 동생이
말티즈 9살 여아입니다~
애교많고 저를 처음보는날도 잘안기고 다리위로 올라와 팔을배고 눕기까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였어요~
집에서도 사랑으로보살펴주고요..
한번도 아기를 낳아보지못한 모솔입니다..ㅎㅎ
9월달에 강아지 생일인데..
친구겸 자식? 같은 느낌으로 같은 말티즈 갓난아가를 선물해주고싶은데..
짱아가(이름이 짱아) 그 아기를 견제하지않고 잘보살피고 같이 잘지낼수있을까요?
가끔 같이 산책을나가보니 다른 강아지들을 보면
반기기도하고 마주보고 멀뚱멀뚱서있기도 하는걸보니 완전 내성적이나 그런점은 별로없어보이긴합니다..
막상 선물해주고나서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짱아에게도 미안하고
그 데리고온 아가에게도 다시 분양보내는 상처를 주고싶지않아서 많이 고민되네요..ㅠㅠ
-
하린
그렇군요
제가 걱정했던 부분이 다 그대로네요^^
예상되면서도 아니길바라는 마음에 질문한것같아요 ㅎㅎ
답변감사합니다^^
지금의 여자친구와 잘만나서 결혼하면 같이 남녀한쌍의 아기들과 신혼시작해야겠어요 ㅎㅎ -
흰가람
여자친구가 선물해 달라고 하던가요? 둘째를 들인다는건 지금까진 공주처럼 자랐을 아이에게 상처가될거에요..들이는 순간 작은 강아지에게 관심이 쏠리게 마련이니까요 ㅠ 그리고 키우는 입장에서도 힘든건 마찬가지구요. 사이트에서도 보면 둘째를 들이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첫째가 둘째 물어죽이는 사건도 몇번 있었어요. 둘째를 들일려면 준비도 많이 해야할거고..평소에 강아지 키울때 드는 값만 해도 병원비 미용비 예방접종비 사료값 패드값 목욕샴푸등등 모든게 두배가 될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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