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부탁만 했다가 혼자 짜봤어요. 2박3일 일정 (무플은 슬퍼요..ㅠㅠ)
해대기
6시간 넘게 컴 앞에 있었더니 안그래도 더운데 푹푹 찌네요..^^
8월에 2박 3일 코스입니다.
시간이 참... 첫날은 7시 도착 둘째날 하루 종일 놀고 셋째날 1시40분 비행기 입니다.
숙소를 서귀포쪽으로 생각 하고 있어 (아직도 예약 못한..ㅡㅜ) 공항 도착 후 오는 길에
러브랜드 들려 구경하고 숙소에 짐 풀고 마트가서 장 보려구요 저녁은 해먹고... 그런데 이시간에 바베큐장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9시 예상하는데.. 아무래도 안되겠죠...
둘째날 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밥먹고 쇠소깍 가서 투명카약 타고 주상절리로 이동 할려구요
그리고 근처 해수욕장 가고 싶은데 어디가 괜찮을까요?
샤워하고 점심먹고 오설록, 유리의성, 한림공원 가려고 합니다.
더 넣고 싶은데 시간이 가능할지 추천 부탁드려요..
셋째날 일찍 섭지코지 미로공원 갈지 우도갈지 고민입니다..
갔다오신분들 현명한 선택 좀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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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참!!첫날 숙소가 서귀포로 하시면 이동시간은 더 길어집니다~~만약 숙소가서 바베큐 하실생각이심 아예 러브랜드를 빼는것이...제주도에 밤운전 위험한 편입니다.특히 공항에서 서귀포로 넘어가는 산도로는 초행일때 완전 무서워여~~어두워지면 완전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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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첫날 러브랜드는 늦게까지 하니까 괜찮긴한데7시에도착해서 러브랜드갔다마트갔다 숙소에 9시까지 도착하긴 무리일듯하네요 둘째날 저녁을 바베큐로 하시는게 더 나을듯...막날 우도도 빠듯할수 있구요 둘째날 오설록 유리의 성 한림중에 한군데 정도 빼시면 더 좋을듯...여행일정이 짧아 많은곳을 가보고 싶은맘은 이해하지만, 제주 생각보다 가기 쉽고 또 가고 싶어지는 곳이기에 짧다 생각마시고 한곳이라도 천천히 둘러보며 제주도를 가슴으로 마음으로느끼고 오시는게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