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을 다시 짜보았는데 .. 계속 수정과 생각 고민의 반복중입니다 ..
일진누나
다시 짜보았어요 ㅡㅡ;;;
비행기가 얼마없어 어쩔수없이 저녁에 출발해야하는 현실 ..
맘같아선 아프다고 살짝 .. 아주 이른 조퇴를 하고 토욜까지
쉬고 싶지만 ... 영 .. 토요일을 쉬면서 금욜까지 조퇴해서 일찍 빠질수는 없기에 ....
(그럼 훨씬 여유로운 시간과 훨씬 많은것을 눈에 담아갈텐데 ㅠㅠ )
무튼 !!
25일 저녁 7시40분경 제주공항 도착
오후 8시 40분경 숙소 ( 오조리쯤으로 계획 )
26일 --- 루마인쪽으로 되돌아가 종달해안도로를 산책 ... 이라기엔 멀까요 ?
(차를 타고 이동을 했던터라 그 도로의 거리가 감이 안잡혀요 ㅡㅡ;;; 목적지는 성산항입니다 .. )
성산일출봉쯤과 성산항 도착 우도를 돌아보기까지 완료 -택시타고 애월읍으로 향하여 정말 가고싶던 한담뒷길을 천천히 걸으며 키친애월까지 - 도두봉을 오르고 내리기 ( 오래 걸릴까요 ? 뺄까요 ?? ) - 이 이후 , 송당리 게스트 하우스쯤으로 ...
27일 오전 7시 아부오름 (앞오름)을 오르고 , 시간이 허락해준다면 용눈이 오름까지 욕심내기 ( 중요한건 송당리를 참하게 둘러보아야해요 .. 일이 좀 있어서 주 목적지는 송당리이지만 .... ( 원래 계획은 송당과 한라산이였는데 ... 아무래도 욕심을 내면 시간과 체력을 잃을것같아요ㅜㅜ .. ) 백약이 오름까지 오르고 난후 , - 비자림으로 향하기 - 제주시내로 나와 안여사..(제주에 사는 여인님.. ) 와 만나 저녁식사
오후 8시경 비행기 탑승 ...
빡빡할까요 ? 나름 시간까지 정돈했는데 그건 그저 생각일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