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님 마음이.. 7월로 미루신거예요??
한호흡 쉬어가믄서. 님도 조금더 여유를 찾아보세요~
주말에 바람이라도 쏘이시면서요^^ 홧팅!

저랑 똑같네요^^;; 전 5월에 하자는걸 겨우 7월로 미루긴했는데 자꾸 마음이 안잡히네요 . 좋게 생각하자고 맘먹어도 자꾸 화만나고 짜증만 나요ㅡㅡ ;; 회원님 힘내요^^

ㅋㅋㅋ 제 성격이 문제죠 뭐^^;;;
진상스타일~ ㅋㅋㅋ 뭐 하나 살때도 폭풍검색질. 무한비교 고민으로.. 해결하는.. 망할 성격;ㅋㅋㅋㅋ
여유를 갖긴 해야할것 같아요~

그럴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ㅋㅋ 식장 잡으셨으면 좀 쉬세요 ^^
두세달 전에 다시 시작하셔도 안늦어요 ^^ 오히려 급하니까 막 함 ㅋㅋ 재밋어요 풋 ㅡㅡ;

ㅋㅋㅋ 도와주지도 않음서 이래저래 테클보단 낫지~ 하믄서 봐줘야죠 뭐~ ㅋㅋ

예수다님들 다 모아서 교육좀 시킬까봐요.ㅋ

ㅋㅋㅋㅋ 투닥거리는 만큼. 가까워지겠죠?
저는 짜증내고 30초도 안되어서 후회하는데.. 순간! 멈춤이 안되어서 맨날 그러네요.ㅋㅋ

ㅋㅋㅋㅋㅋ 님 맘이 어떤건지 알듯..
저도 내가 좋음 다 좋다고 말하는 남친...의견없는것같고 성의 없어보여 가끔 그말에도 승질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 준비할때 엄청 짜증냈는데 예식날 점점 다가오니 이젠 평온ㅋ해 졌어여
저희커플은 저만 진정하면 다 좋은데 제가 자주 지랄을 해서 문제에여
울예랑군은 내가 좋음 다좋다는데 간혹 그말에도 지랄을 하네여ㅋ
예식날 다가오면 더더더 가까워질거에여^^

ㅎㅎㅎ 네~ ^^ 5월의 신부. 좋으시겠어요~ 홧팅하시고. 즐건 준비하세요~

11월이 예식날이니 급하게 맘먹구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천천히 여유롭게 생각하시고 하세요~
전 5월 마지막 주라 짐 전투모드에
남친은 24시간 눈치겜하듯 제 눈치만 봐요 ㅋ
즐건 생각만하시고 예쁜 드레스나 실컷 폭풍 검색하시면서
웃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