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도전입니다. ㅠ.ㅠ 답변좀 달아 주세요 ㅠㅡㅠ
해찬나래
공항도착(12;30) = 점심 = 신비의도로 = 애월 해안도로 = 해피타운 = 저녁 = 숙소
숙소 = 여미지 식물원 = 약천사 = 쇠소깍 = 점심 = 1100도로 휴게소 = 1112 삼나무 숲길 = 절물 휴양림 = 산굼부리 = 천지연 폭포(야간구경) = 숙소와서 저녁
숙소 = 섭지 코지 = 성산 일출봉 = 비자림 = 제주공항(16시 30분 뱅기)
60대 후반 엄마 모시고 단둘이 2박 3일로 10/1날 제주도로 고고씽~
일정에 무리가 없는지, 동선 잡은건 괜찮은지,시간이 없어서 우도를 과감히 빼버렸습니다. ㅠ,ㅠ
마지막날 섭지코지 대신 갈만곳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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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섭지코지에 가시면 자전거대여, 말, 버스, 코끼리 열차 뭐 이런것들이 있는데...자전거는 너무 힘들더라구요..저희는 다른게 있는지 모르고 자전거만 보이길래 그냥 빌렸거든요...버스나 코끼리 열차를 알아보시고 타세요...저는 지금까지 4번 방문중에 섭지코지 처음 갔느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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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눈썹
와.. 일정을 전면 조정해야 겠네요 ㅡ,.ㅡ 그리고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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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까닥
첫째날 : 하귀애월 해안도로는 포기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너무 돌아가는 코스이거든요...
점심-신비의 도로-1100도로 휴게소(신비의 도로와 같은 동선)-해피타운-저녁-숙소
둘째날 : 일정 조정을 통해 우도관광도 가능합니다.(섭지코지를 빼셔도 되구요..)
여미지-약천사-쇠소깍-점심(성산에서도 가능)-성산일출봉-우도-천지연(야간)-숙소
세째날 : 중문에서 11번 도로 타세요-1112-해안도로 타고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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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제 생각엔 둘째날 오전도 오후도 모두 바쁘시겠어요. 많이 못다녀도 제주의 멋을 느끼려면 한 장소씩 포기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식물원과 폭포가 붙어있구요. 숲길과 휴양림은 겹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