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이네 제주가요 여행일정(3박4일) 봐주세요...
찬솔큰
누가 : 도영이네 가족 5명 (아줌마같은 할머니, 엄마,아빠,7세,9세 어린이2)
언제 : 12.22.오후 1시도착 ~ 12.25.오후 4시 출발(3박4일)
숙소 : 보문동 2박, 성산 1박(24일)
어떻게?
12.22. (1일째) : 렌트카 인수, 점심, 한림공원, 수월봉 (또는 매직월드), 저녁식사후 천지연폭포
12.23. (2일째) : 오전 제지기오름, 주상절리, 쇠소깍 테우
오후 닥종이 박물관 (또는 여미지), 신영영화박물관,큰엉해안경승지
저녁식사후 가산토방 찜질 또는 워터월드
12.24.(3일째) 오전 김영갑갤러리, 일출랜드, 승마체험
오후 성읍민속마을, 산굼부리, 미니월드(또는 코끼리랜드)
12.25.(4일째) 오전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유람선), 김녕미로공원
점심식사후 용두암 - 공항
일단 이렇게 짜봤습니다.
식사는 아침은 숙소에서 해결하고 점심은 간단히, 저녁은 좀 느긋하게 하려는데
혹시 싱싱한 해물 사다 먹을 만한 곳도 추천받고 싶어요.
고민중인 것은우도와 한라산,절물휴양림,휴애리생활공원이 좀 아쉬운데요..
의견주세요.. 다시 고민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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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
고맙습니다. 계획은 이랬는데 사실은 우도랑 절물휴양림 모두 다녀왔어요. 꼬마수다님 말씀처럼 우도 바다빛이랑 절물 삼나무 숲길, 그리고 이른아침 테우를 타고 내려다본 짙푸른 바다빛도 모두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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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c
우도..어케든 넣어보심이..23일 오후쯤 살짝 변경하심이..
제주 3번 가보는 동안 한번도 우도 들리지 않다가 마지막 제주 들리던 지난 가을에 우도를 갔었는데요
거기만큼 기억에 남는 곳이 없더이다...절물 휴양림도 은근 참 좋아요..아이들은 재미없으려나..
전 아이때문에 도깨비공원이랑 제주공룡원이랑 테디베어에 소리섬 아프리카 박물관까지 막 날아다녔었거든요.. -
조롱목
이정도 일정이면 대체로 무난한가요? 의견기둘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