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단 둘이서 하는 1박 2일 여행 검사부탁드려요
바라
2023.04.01
내일 출발이에요...
10시 도착할 예정이었는데 비행기 좌석이 없어서 첫비행기를 이용하게 되어 오전 8시경 제주 도착입니다.
1일차 : 렌트카 받아서 미로공원-만장굴- 산굼부리- 성산일출봉-섭지코지-호텔(롯데호텔)
2일차: 쇠소깍- 테디베어뮤지엄-오설록-유리의 성-황금륭-신비의 도로-숙이네 보리빵-5시 공항 도착..
식사는 섭지해녀의 집(갱이죽), 용이식당(두루치기), 네거리식당 갈치구이,회, 황금륭 햄버거, 녹차아이스크림과 치즈케익으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제주에는 맛집이 너무 많아서 호텔 조식은 포기했어요..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호텔부페말고 제주 음식 먹고 싶거든요.
일정이 너무 빡빡하거나 느슨한 점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려요..
아..2일차에는 비가 온다고 해서 되도록 실내가 있는 관광지로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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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저는 당장 내일가는데 너무 여유있게 준비했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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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저도 남편이랑 단둘이 여행가는데.. 이번주 금요일날 갑니다..
아직 정한게 하나도 없어서.. 큰일이네요.. 아무쪼록 여행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