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전절제에 뱃살로 복원. 수술당시 꼭 해야할까 싶었는데 지금은 만족해요. 남편이 제성격상 복원안했으면 심각한 우울증 걸렸을꺼라고해요 ㅋㅋ. 님도 아이들이 어려서 복원을 하셔야 할꺼에요 의료진이 권하는 방법으로 하세요

전절제라고 제발안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전절제후 7개월만에 제발소견있어 조직 떼내서 검사결과 기다리는중ㅠ 절대 전절제라고 제발가능성이 낮아지는건 아닌듯싶네여ㅠ 미친 세포들이 왜이리 독한지 다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이지만 독한것들이 쉽게 죽지 않으니 우리같은 환우들을 더욱더 지치게 하네여 8일 조직검사 결과나오는데 초음파로 가슴없는 쪽에 세포들이 보이는듯 얘기 하시더군여ㅠ 그리고 복잡한일 어서어서 치루시길 강하게 맘 먹으시구여 전 얼마나 긍정적인 편이였는지 모

저도 상피내암 전절제 하고 복원은 안한상태에요. 30대에 너무 기막혀 받아들여지지않아 미칠것같았는덕 막상 수술하고. 맘은 편해지더라고요. 한쪽가슴 잃은 슬픔은 여전히 있지만 항암 방사섯 다 패쓰했구요. 일년지나 검사결과 보고 뱃살복원하기로 했어요.

저는...수술이 제일 쉬웠어요;;;
내 몸의 일부가 없다진다는 생각에 처음엔 속상했지만, 그건 정말 잠깐이에요.
재발하지 않는다면야, 얼마든지!!!!!!!!! 막 이랬네요 ^^;;

저는 전절제에 보형물 복원을 했고...
개인적으로 보형물 복원 나쁘지 않다고 봐요~ 전 만족하고 있어요^^;;
전절제든 부분절제든, 보형물이던 뱃살이나 등복원이던간에 장단점이 있다고 봐요^^
일단은 병원에서 권해주시는걸로 하시고,
결정나시면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힘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