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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가한테 생선비린내가 나요 입이 아니라 몸속에서 나는듯...

질문내용
별로 냄새걱정은 안하던 아이였는데, 며칠전부터 입에서 심한 생선비린내 내지는 꼬릿꼬릿한 배꼽냄새같은게 나요. 완전 심해서 강아지가 손을 핥고 물고 하고나면 바로 손에서 꾸린내가 나서 손을 씻어야 할 정도에요.
몸에서 나는 냄새는 아니고, 항문낭과 관계있나 품窩簾?하고 봤지만 엉덩이쪽을 만져봐도전혀 냄새가 나지 않고요, 입에서 내는데 가만있으면 심하지 않고 숨을 내쉴때 비리고 꾸린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여름에 청소년들 땀나고 씻지 않은 쩔은내 같기도 하고, 생선비린내같기도 하고, 배꼽냄새 같기도 하고... _ 오메가3같은걸 먹인것도 아니고, 요즘 주는 것은 토탈 퍼피 + 미싱링크 + 응아냄새줄인다는 유산균 섞어서 주고, 소소한 간식은 크게 변한것 없고 최근에 미국산 모이스트 버거 서비스로 온거 조금씩 주기는 하구요. 생선성분의 사료를 먹이면 사료에선 냄새가 안나도 몸속에서 냄새가 올라올수있대서 미싱링크에 생선성분이 많은가 하고 봤더니 딱히 그런것같지도 않고.... 갑자기 왜 그럴까요?요즘 이갈이를 하기는 하지만(양치는 대충..)입냄새라고 보기에는 몸 속에서 나는 냄새같구요, 양치 직후에도 속에서 나는 냄새는 그대로입니다. 한달쯤 전에 급성 신부전증으로 치료했던 적이 있고, 일주일 약먹고 완치판정 나서 다시 체크는 안해봤구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거나 사례를 들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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