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느새 4학년 1학기가 끝나가고 있네요..

어영부영 떠밀려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이렇다할 스펙도 없이 시간만 흘려보낸 것 같습니다.

3학년 말부터 취업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여 이런저런 대기업을 생각해보았지만

배부른 소리 같이 들릴 지 모르겠지만 가고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미래 그 기업에서 전공을 살린 어떤 일을 하고있는 절 생각하면 기쁘기보다 침울하다고나 할까요
여기저기 인턴도 지원해보았지만 다 탈락한 이 시점..

패배의 쓴 고배를 마시고 찬찬히 제 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늘 그려왔던 꿈 공항공사에 가기로요.

지금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갈피를 못 잡겠고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촉박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하나하나 차근히 준비해 나가렵니다. 진심을 다해서요. 모두들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으셔서 진심으로 노력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끝에는 달콤한 성공의 열매를 얻길 바래요.

제가 응원할게요. 시크릿 책의 내용처럼 진심을 다해서 노력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거에요 우리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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