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올 해 두번에 도쿄여행을 다녀왔는데... 봄에 갈땐... 혼자...
여름에 갈땐... 와이프와 코타 다녀오면서 들렀습니다.

와이프와 갈땐 워낙 일본에 대해 지리도 잘 알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을 줄 알았습니다.
잘난체 엄청 했죠. ㅋㅋㅋㅋ 걱정 말라며...;;; ㅋㅋㅋㅋㅋ근데 !!!
여기서 문제 발생 !!!제가 나리타는 2006년에 가보구 그 이후로는 하네다밖에 안가봤습니다.
(하네다는 정말 편하죠)
그러므로 !!! NEX에 대해 이것저것 정보를 습득하구, NEX를 타구 도쿄까지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공항엘도착했는데... 이게 웬걸 !!! NEX가 끊겼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게이세이?라인을 타구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 돌아올 때 문제 발생.

똑같이 게이세이(?)선을 타구 귀국하러 공항에 가는데... 정말 아무생각 없었습니다.
한참을 얘기하다보니... 이 놈이 라인을 벗어나네요.
어디역인지 몰겠지만 갈라집니다. 울 나라 구로역에서 수원 / 인천으로 갈라지 듯 !!!
갈라집니다.
무작정 내려서 택실타구 공항에 도착하긴 했는데 출국시간 50분전에 도착...
아시아나직원에게 부탁해서 겨우 수속하구... 정말 난리두 아니였습니다.
나중에 알구 보니 자국기는 비행시간 지나 탑승을 못해두 다음 비행시간에 꼭 태우고
와야 한다는 항공법(?) 같은게 있다 하더라구요. 이런적 첨이라 암것두 몰랐죠.

네이버 검색 한번이라두 해볼걸 후회되네요.

공항까지 가는데 택시비 + 톨게이트 합쳐서 근 15만원을 지불했습니다.
이 돈이면 로이스 초콜릿이 몇갠지... ㅠㅠ

제가 담달에 도쿄에 가는데... 또 나리타입니다.

가장 쉽고 빠르게 올 수 있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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