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 저 기타는 확실히 범용성이 꽤 큽니다만 달려있는 버스트버커와 에보니 지판으론 하드락,펑크 스타일에 약간 쏠리죠. 그래도 재즈에도 만족스러운 톤을 내줍니다(개인적으론 주로 재즈엔 57 클래식이 달린 61 리이슈를 쓰죠)

픽업을 교체한다면야 좀 더 재즈 쪽으로 기울게 할 수는 있지만 그리 하면 펑크, 재즈 각각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 소리는 찾기 힘드실 겁니다.

음 감사합니다. 속성적으로 펑키나 재즈하는데에는 소리가 괜찮을까요? 펑키쪽은 어울릴거라 보는데 재즈쪽이 좀 고민이네요

최근 제가 구매한 sg가 Gibson sg standard classic white w coil tap 한정판 인데 범용성이 꽤 괜찮아요. 주로 리듬 픽업을 싱으로 하고 리드를 험으로 하는데 꽤 p90 답더군요. 물론 펜더의 소리와는 비교 못하지만 다른 기타로 바꿀 필요 없이 꽤 쓸모있더군요ㅎ

저번에 스윙샵에가서 제기타도 험험인데 험싱전환을 할수있게 해볼려고 달아달라고하니깐
험험기타는 험험기타로 나온 이유가있는거래요 험싱이없는이유가 다있다는데...
먼소리인지..

아.... 댓글 감사드립니다. ^^

중고 SG중에 던컨픽업으로 개조된것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 모델들은 코일탭(험싱 전환 스위치)를 달 수 있습니다. 가격도 더 싸고요.

그럼 험싱 안다는게 더 효율적일까요? 제가 펑키,재즈,락을 주로 연주해서.. 혹시 깁슨 SG 모델 중에 괜찮은것 좀 추천해주세요

일단코일탭이되려먼 픽업케이블이 3가닥은나와야하는데 깁슨픽업들은 2가닥이라 불가능입니다 샵에가시면 픽업선 하나더뽑아주긴하는데 가격이비싸죠? 거기다가 스위치 나 푸쉬풀팟 달이야하니 가격은 10만원은 가볍게넘네요 코일탭 가능합니다 돈이많이들어서그렇지요 근데 돈들인만큼 활용도가있지 않을거에요 처음엔 신기해서몇번쓰다가 거의사용안하실거고요 혹시나중에기타팔때 가격떠어질수있는 원인이되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