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린이집이라고 절대 보육만하지 않아요...제가 가본봐로 유치원보다 법인어린이집이 더 잘가르치는곳이 많더라구요....유치원도 잘하는곳은 잘하지만 못하는곳도 많고....5세되면 심심해해요 저도 5세까지 데리고있고싶었으나 나가면 친구도 없고...다들 왜 안보내냐고하는데...소신껏하는거라...여튼 울딸램은 사회성이없어 보냈어요 사람들피하고 무서워해서...지금 많이 좋아졌지만...선생님을 잘못만나서 상처받고있어요...이번에 옮기거나 관두려구요...내년에 좋은유치

아이들이 기관에 보내는 가장 적정기는 36개월전후라는 기사를 본적이있네요.
곧 36개월이 지나면 아이들이 집에 있는 것보다는 훨씬 많은 것들을 배운다는 이야기이겠지요.
둘째도 있으니 5세때 유치원보내는 것은 저는 찬성합니다.
울첫째도 4세때까지 제가 데리고 있다가 5세되서 보내니 어찌나 좋아하고,
활발해지던지... 잘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둘째의 경우는 보육료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30개월정도에 보냈는데,
형아의 모습을 보았던터라 너무 잘 적응하

울 아들은 39개월이에요.. 또래지요~
전 8월달부터 동네 얼집보내고 있어요.
집에 와서 피고해하는 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친구랑 노니까 재미있다고 하네요~^^
친구랑 어울리는 법도 배우고.. 반대로는 또 엄마의 시간도 생기고..
둘째도 있으시다면 더 보내는게 맞을것 같아요.
울 동서도 첫애가 38개월 둘째가 15개월인데..
큰애나 작은애나 둘다 신경쓰느라 누구하나에게 집중할 시간도 없다네요.
동서두 그래서 지난달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더라

저두 5세부터보내기시작했는데요
둘을데리고있다보면엄마도힘들어지면서아이에게본의아니에게스트레스가쌓인다고하네요
그럼내아이에게상처를줄수있구요
영유는 5세보다좀더커서보내도좋을거같아요
혹아이가거부하면모르지만 내년에는어디든보내시는게좋을거같아요

전 6세까지 데리고 있었어요. 유치원을 보내면 정말좋은점 물론 많아요.하지만 울아이 이제 슬슬 제 품을 떠나는 시간이 다가오니 힘들더라도 데리고 있고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본인이 좋다고 배우고 싶은것만 배우고 나머지 시간은 집에서 놀이터에서 놀기.. 그러다 올해 6월달부터 영유 보냈어요. 잘하지도 그렇다고 좋아라하지도 않았지만 지금 넘 적응잘하고 영어도 이제 조금씩 웅울거려요. 거부가 살짝있던아이였는데 놀이식으로 보냈더니 효과봤어요. 영유건 일유건

아이가 둘이면 정말 힘들겠어요
저역시 4세까지는 열심히 책보고 문센다니고 잘지냈지만 작은아이가 크니 더 힘들어지더라고요
첫아이에게 그만큼 신경을 덜쓰게되고해서 전5세되면서 보냈답니다
어린이집으로 보냈지만 다양한 교육들을 하고있어 프로그램은 맘에들더라고요
우리지역은 얼집이나 유치원이나 별반 차이가 없이 교육을 비슷한 수준으로 하고있어서
제기 맘에드는곳으로 그냥 정햇는데 어린이집이네요.

진짜 하루에 몇번씩 욱~하는거 겨우 참고 지나간다니까요.
이제 첫째가 제 어깨 두드리며 엄마~힘내~하더라구요.
36개월 아들에게 위로 받으며 살고 있어요..ㅎ

아이가 영어에 아주 흥미를 가지고 좋아하면
영어유치원 보내는것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막대한 비용 들이면서
보내는건 아닌것 같아요..

영유 가면 영어는 좀 해도
다른 부분이 많이 부족해서 또 홈스쿨등으로 채워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냥 첫째 보내세요.
힘들어서 애들한테 짜증낼일도 많구요..
엄마,아이도 넘 지치는것보다
기관 보내는게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