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리마 부터 일정 질문입니다ㅜ 수고많으십니다.
한무릎
수고 많으십니다. 번거롭지만 읽어봐 주시고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리 검색을 해도 끝이 없을 것 같아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처음에는 리마 - 이까 - 나스카 - 쿠스코 - 푸노 - 코파카바나 - 라파즈 - 우유니 - 산페드로 - 산티아고
이렇게 3주 일정이였습니다. (12/13 밤늦게 리마 in 1/3 밤 산티아고 out 입니다.)
하지만 한번 가는 것 이과수폭포와 부에노 아리에스를 넣고싶습니다.
시간 과 비용 이 문제인데요,
시간 줄이는 방안:1. 나스카를 뺀다 리마 첫날 바로 이까로 가서 익일 투어하고 리마로 돌아와 비행기타고 쿠스코로 간다. cf 이까에서 나스카 가서 비행기 타고 야간버스타고 쿠스코간다. - 하루 정도2. 푸노 코파카바나를 빼고 쿠스코에서 라파즈로 비행기타고 넘어간다. - 이틀 정도
결과
14 리마 구경 - 버스 - 이까 도착 버기 예약15 버기투어 - 버스 - 리마 - 비행기 - 쿠스코16 쿠스코 관광 및 비자17 쿠스코 관광 기차 마추피추마을18 마추피추 와이나피추 쿠스코 복귀19 쿠스코 - 비행기- 라파즈 - 달의계곡 티티카카20 라파즈 투어, 야간버스(or 비행기) 우유니.21 우유니투어 1박2일22 우유니투어 끝23 버스 산타크루즈.여기서 부터가 문제인게, 앞서 있는 리마 쿠스코, 쿠스코 라파즈, 라파즈 우유니, 3구간은 비행기가 각 $120내외인데요,
산타크루즈에서 이과수 $500 이상이과수에서 부에노아리에스 $233 이상부에노 아리에스 에서 산티아고 $400 이상
이라서 부담이 되네요.... 버스로 이동하자니 시간이 촉박할것같고요.이런저런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미 내에서 비행기 값에 음 $500 이상 쓰기 조금 부담스러워요... 부에노아리에스 포기하고 이과수만 가면 조금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