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난소보호주사랑 같이 해서 항암했는데요..그렇게 심하게 폐경증상 나진 않았어요..항암이 힘들어서 땀나고 하는건 뭐 별거 아니었어요ㅠㅠㅋㅋ

저도 병원나이 39세에 암이 왔었는데 졸라덱스 주사 권했지만 가족등이 하루라도 항암시작하는게 낫다고해서 그냥 항암했어요..덥다 추웠다 반복이 심했지만 지금 항암끝난지 4개월되가는데 차츰 증상이 사라지네요.폐경은 하늘의 뜻에 맡겼어요..참! 저도 미혼입니다

저는 토욜ㆍ졸라맞고 월욜항암시작햇어요ㅡ병원마다ㅡ다른가봐요??
염증성유방암입니다ㅡ선항암중이고요

처음에맛 땀이 많이 나지 좀 지나면 처음보다 수월해집니다.

항암만하면 30% 정도 폐경이온다고합니다.
저도어려서 난소보호목적으로 졸라덱스 맞고있는데요...
하루종일 수십번씩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합니다. 엄청 짜증나네요ㅠㅠ

저는 수술하고 이틀 후에 졸라덱스 맞았는데요 아직 별 증상은 없어요. 아무래도 난소보호하는 주사라 그런가 맞고 나선 아랫쪽이 묵진한 기분이 들긴했어요 ^^

전 만30세에 발병했고 미혼이었지만 병원에서 언급을 안 해서 못 맞았는데...
일단 항암 한 3차 하면 폐경증세 와요
전 춥다가 덥다가 갑자기 겨울에 땀 흘리고 허리아프고 무릎아프고~
근데 항암 6개월지나니 다 없어졌어요~~
걱정마세요^^그 주사 맞아도 폐경증세오고 안 맞아도 폐경증세와요~~
주사는 맞아두시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