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에게는 마이 베스트 프렌드가 잇는데요 ..-_- 중학교때부터 친구엿는데
그때도 저보단 통통햇어요애가~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찐듯 해요 볼때마다 애가 쩌가는걸 느낀다고나 할까요?
-_- 그애의 방학 생활을 말하자면 정말 한숨이 나오는데
밤 새면서 컴텨하다가 배고프면 멀먹고 하루종일 낮에자다 밤에 일나서 다시 컴텨를..-_- 하는 초폐인 생활을 해요
것두 아침점심 안먹고 저녁에 두끼 안먹은 분량을 다먹는듯 해요 -_- ;; 폭식 한다보면 되구요
저야 늘 그러지 말라고 말하죠 일부로 낮에 약속을 잡아도
그담날 -_- 아미안 또 밤샛다 너혼자가라. 이번달만 해도 8번은 이소리를 들엇답니다
저의또다른 친구가 이친구를 운동시키기 위해 -_- 운동 다니자 이랫데요
밤에 운동다니자 햇더니 친구가 아침에 하자고 그랬다네요 그래서 제친구가
그래 아침에 하는건 좋다 그런데 너 학교 수강하면 그거 지킬 자신 잇느냐이랫데요
그리고 이더운 아침에 하자고? 니가? 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제친구 특기가 낮에 약속 잡으면 무조건 캔슬이예여
이친구도 많이 당햇으니..) 그게 될거 같아? 이랫데요 아니 니가 못일어나면 자기가 깨우겟데요 운동시킬려고 햇던 친구 어이가 없어서
니가 ? 날? 이러면서 내가 널 깨우다 맨날 혼자 운동가겟지 너언제나 그랫자나 늘 할수잇다 그래놓고 아침에 못간다고 전화하고
안돼 저녁에 나와 이랫더니 저녁에무슨 운동이냐고 저녁은 또 싫데요
제친구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래도 예전에 그닥 걱정을 안햇는데 지금은 키 165 정도 되는데 몸무게가 80키로는 나갈거 같습니다
제 비에프다 보니 -_- 저희언니랑 저희동생도 걱정되서 일부로 막 자극을 주곤해요
살좀 빼라 ,그렇게 나가면 부끄럽지도 않나,어떻게 볼때마다 살이찌냐 , 내가 너 뚱뚱하다고 놀리는거 아닌거 알자나
너 그러다가 건강 안좋아져 좀 빼! 이러는등등.
저도 말을많이 하죠 난 니가 언젠가 고혈압 당뇨병. -_- 이런걸로 실려갈까 걱정이다 좀 빼자 .. 이래도 저빠진거 보고
부러워하고 아 그래야지 말만 하고 뺄생각을 안해요 어쩌면 좋죠 ? ㅜㅡ
제친구를 이대로 둘수는없어요 -_- 어떻게 하면 운동을 시킬수 잇을까요 ..? 어떤 모습을 하던간에 제친구인건 변함이 없지만
전 가끔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각종 성인병으로 병원에 실려가는 친구의 모습을. 방법좀 가르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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