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투어 후기 ^^
흡뜨다
결준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웨딩홀 투어까지 잘 마쳤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웨딩홀 투어 후기을를 적어보겠습니다.
1. 해운대 마리*홀
제가 제일 맘에 있어했던 홀이었기 때문에 첫번째로 방문했습니다.
미리 전화를 드리니 마침 그날 예식이 있다고 해서 그시간 때로 맞춰서 갔습니다.
저의 기대와 틀리게 이미 주차는 만차..(약간 실망 ㅡ.ㅡ::)
저희는 조금 떨어진 홈플러스에 주차를 하고걸어갔습니다.
예식이 시작하기 전이래서 상담실 가기전에 하객인척 하면 ^^ 이것저것 봤습니다.. 신중히..
(제가 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더욱더 신중해 지더군요~ㅋ)
대기홀이 먼가 어색하고 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홀만 이쁘다면 용서할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ㅋㅋ
홀은 이뻤습니다. 조금 어두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넓고 은은한 느낌 이부분에 대해서는 예랑이도
완젼 만족..!! 상담 받은후, 신분대기실로 고고~~
이런..신부대기실이 사각형이 아니고..삼각형 같은 느낌에..먼지 모르게 맘에 안 들었습니다..
좁더라도 정사각형이라면 좋았을련마..예랑이가 싫다고 하더군요..제가 계속 앉아 있어야 할곳인데..안 이뻐서 싫다더군요..
ㅡ.ㅡ:: 인정했기때문에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후 찾아간 폐백실은..상가를 지나서 가야하더군요..ㅡ.ㅡ
먼지모를 아쉬움을 뒤로한채 두번쨰 웨딩홀로 고고~
2. 누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렸습니다..
엘리베이터가 2대밖에 없어서 예식날완젼 붐빌것 같은걱정이 들었습니다.. 허나 제가 주차걱정을 별로 안했던
마리* 도 만차로 주차를 못했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패쑤 하기러 했습니다. 우선 다 둘러 봤습니다.
3,4,5 층 폐백실 너무 좋더군요..깔끔하고 동선도 맘에 들고 그리고 넓은 대기홀...조금의 앉을 공간도 있고~아직 새거라서
그런지 반짝반짝 거리더군요~ 하지만 약간의 좁은감이 있는 웨딩홀과 먼지모를 허전함!!
하지만 깔끔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16층 저층보다는 화려함을 가지고 었었고 신부대기실도 저층보다는 조금더 화려한 느낌이었지만.
폐백실,대기홀은 저층이 좀 더 낫더군요~^^
주변환경이 시장이라는 점이 좀 아쉽지만, 반면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하겠더군요~지하철 버스등,,,
예랑이는 누리*이 더 낫다고 하더군요~ ㅋㅋ
3. 메리*
메리움은 예랑이가 몇번 결혼식하는 걸 봤었는데 홀이 넓어서 너무너무 맘에 들어하던곳,,
(울 예수다님은 넓은홀이 1순위였습니다)
그리고 예랑이는 갈떄마다 자가용으로 갔었기 때문에 대중교통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더군요..
저랑 가면서 이것저것 따져보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위치가 너무 안 좋았어요~ㅡ.ㅡ::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가용을 이용안하면 택시를 타고 와야겠더군요..
웨딩홀,대기홀 굉장히 넓더군요.. 이점은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위치가 맘에 걸려서 전 영 맘에 안 들더군요..ㅡ.ㅡ::
*위 세곳은 뷔페나 스튜디오,드레스 등은개인적으로마음에 들었기 떄문에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4.센*호텔 5.더블* 6.삼* 요 세군데도 웨딩홀투어에 포함되어있었지만..
스튜디오,서비스등등 저랑 안맞는 부분도 꽤 많았기 때문에 그냥 생략했습니다.여기까지 제 느낌입니다.. 우선 저의 1순위는 마리*였고 예랑이 1순위는 메리*이었습니다.
두곳 다 인지도 있는 웨딩홀이었지만, 저희랑 안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두곳 다 대중교통이용에 불편함이 있고. 해운대라는 위치는 시댁에서 탐탁지 않아했습니다.^^::(그래도 홀만 이쁘다면 예랑이의 힘을 실어 강행할려고 했 지만 직접 본 후 선뜻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이것저것 타협 본 곳이 누리*입니다. 단점도 있었지만 대중교통의 장점,밝은 웨딩홀, 맛있는 뷔페등등..장점도 많았습니다.
정말 많은 웨딩홀은 공부하고 위치선정에 시댁 어른들의 의견도 생각했었어야 했기 떄문에 참 결정이 힘들더군요~^^
하나가 맘에 들면 하나가 맘에 안들고..그렇게 생각하니 끝도 없고 ㅋㅋ 머리가 아플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결준까정보를 참고로 몇군데 선정해서 직접보고 나니 머리아프게 고민했던 것은 이내 사라지더군요..^^
결준까의 도움으로 저에게 맞는 웨딩홀을 계약할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웨딩홀 투어 후기는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0^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9223 | 하와이,라스베가스 티켓구매완료 (10) | 너만 | 2025-06-24 |
2699195 | 예식장 비용 어느정도 예상들 하시나요? (10) | 모든 | 2025-06-23 |
2699163 | 생크드보떼나 살롱루즈에서 메이크업&헤어 받아보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 | 핫와인 | 2025-06-23 |
2699050 | 연이어 글을 쓰게 되네요 ㅠㅠ 도대체 예물과 예단이 뭔가요? (10) | 엄지 | 2025-06-22 |
2698997 | 예비 부부 혹은 신혼부부님들 요즘 집 사는거 어때요? (10) | 좋아해 | 2025-06-22 |
2698968 | 직속 상사에계 축의금 얼마 내나요 보통? (9) | 작약 | 2025-06-21 |
2698858 | 남친과 이별후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할까요? (10) | by풀잎 | 2025-06-20 |
2698783 | 볼륨매직.. (4) | 마법 | 2025-06-20 |
2698752 | 웨딩박람회요 (8) | 엄빠몬 | 2025-06-19 |
2698721 | 청첩장 언제쯤 돌리면 될까요? (9) | 재미 | 2025-06-19 |
2698696 | 마음이 갈팡질팡.. (10) | 글고운 | 2025-06-19 |
2698676 | 웨딩카 질문이요!! (9) | ComeOn | 2025-06-19 |
2698646 | 리허설촬영때 입을 드레스 그날고르나요? (8) | 미국녀 | 2025-06-18 |
2698590 | 정없다는 말.. 의미? (10) | 글리슨 | 2025-06-18 |
2698561 | 크~박람회가고싶은데.. (10) | 하늬 | 2025-06-18 |
2698531 | 오래 지속되는 입술보호제 추천부탁드려요ㅠㅠ (10) | 햇님 | 2025-06-17 |
2698479 | 공항근처호텔에서 하루밤.... 추천좀부탁해요~^^ (3) | 마루 | 2025-06-17 |
2698455 | 내용펑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10) | 튼싹 | 2025-06-17 |
2698407 | 헤어, 메이크업 (7) | 뚜야 | 2025-06-16 |
2698373 | 수원에 피부, 바디 관리샵 추천해주세요! ㅠ | 피어나 | 2025-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