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무조건하고 환불받고 급한마음 가지시지말고 가정견으로 분양받으세요 샵에선 항상 이런일들이 발생하는건 왠만한 사람은 다알잖아요 분양방 들여보면 가정에서 건강하게 크는애들많아요 여튼 힘내시고요

저는 후기 좋기로 소문난 샵에서 분양 받고
얼마지나지 않아 파보로 아가를 떠나보냈습니다
그쪽에선 아예 환불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같은 종으로 다시 분양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주후 책임비 오만원 지불하고 2차 접종한 뒤 (64일아가)데려왔고 30일이 100일 되는 날이네요 다행히도 지금까지 건강상 문제는 한번도 없었지만 외모는 전 아이에 비해 떨어지긴해요
알고보니 부정교합이 있는 아이더라구요
샵쪽에선 저한테 말도 안해줬구요
그래서 결국은 터져서 블

예..우선 5시에서 6시 사이에 다시 통화하기로 했습니다..

그쪽에서 50~60이야기 하는게 책임비 빼고 80정도에 입양하셨나요?
50~60에 데려오는애들은 샾에서 100~120넘게 분양하는데
어찌됐든 그돈주고 다시 데려오면 또 당하시는거 아시죠?
개장수도 어쨌든 일부러 죽을꺼 알고 분양하는거는 아닐떼니깐.
책임보험비 까지 받을순없어도 서로 조금씩 손해보고 강아지분양비까지는 반듯이 받아내셨으면 하네요.
근데 금마들은 팔았으면 땡이라 절대 손해 안볼라도고하는게 문제죠. 원만히 해결되실지 모르겠네요

일반애견샵 관리매니저랑 얘기두해봣는데 전국 일반 동네 애견샵 90%가 농장견 경매붙여서 온다하더라구요..
10%는 대형 샵들은 자체브리딩해서 분양하기때문에 제외햇네요

어디 샵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환불은 안해줄거에요 대부분안해주더라구요... 대부분 동급 다시 받아오긴하는데...
흠 샵은 믿을만한곳가세요... 일반동네 애견샵 아기들 다 농장견....

그리고 지금 통화했는데..본인들이 데리고 오는 분양비 그대로 저에게 다시 분양한다라고 이야기 하네요...그게 50에서 60이랍니다..그래서 말도 안되는 내용 이야기 하지말라고 했고...그쪽에서 말도 안되는 내용 계속 우롱할 시에 업체명 위치 연락처 다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임비라는건 원래 없다라는건 알고있었습니다.하지만 그쪽에서 15일이 지난후에도 잠복성 질환 관련 아이가 안좋다면 책임진다라는 이야기를 했기때문에..혹시모를보험이다 생각한거지요..

참고로 책임분양 그런개 개소리인게 15일이내 질병발생 및 폐사시 판매자가 책임 지게 되어있는데 대부분의 샾에서 오히려 그걸 악용해 책임보험비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의무를 소비자에게 떠넘기고 있는거죠.
님이 개장수한테 당한겁니다

환불은 왠 만 하면 잘 안해줘요.
그래도 일단 전액환불쪽으로 요구하시구요.
동종의 강아지로 재분양을 제시 하는게 보통이고
10만원정도 추가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추가금없이 동종으로 재분양해주기도 하지만 이럴경유 그전의 아이보다 확연히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반듯이 전액환불쪽으로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