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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라서 다르긴 합니다만, 일본쪽은 윗분 말씀대로 API(원료의약품)이나 CMO 업체가 많습니다. 제너릭 가능성 보고 진출하는 회사도 있긴 합니다만, 수익적인 면에 있어서 API 사업이나 메이져 회사의 CMO가 훨씬 낫습니다.
특히 등록 시, 제너릭은 약가 수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고, 등록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퍼스트 제너릭 아니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하고 계신 드럭스토어의 경우는 들어가기 더 힘든 편이라고

일분시장은 완제 의약품 규제 진입 장벽이 높아 직접진출은 어려운 상황이구요. 주로 의약품 중간체나 CMO방식으로 국내기업들 진출해 있는 것으로 알구 있습니다

일본은 세계 의약품 2위 시장입니다. 일본 1위 기업인 다케다는 WW 10위권 제약사이며 200억달러(약 21조)의 매출액입니다. (2012년 기준) 한미약품이 전년 매출이 8천억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시장 규모와 일본제약사의 파워는 국내에 알려져 있는 일본 제약사의 인지도와는 달리 어마어마합니다. 한미라면 제네릭 혹은 개량신약을 수출하실 계획인데...일보는 5년여전부터 제네릭시장을 오픈하여 란박시(인도) 등 세계 굴지의 제네릭 회사들이 진출해 있으며,

일본 제약사 대단합니다. 규모면에서 쨉이 안되죠. 분명 가능성이 없지 않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와우...적절한 비유 감사합니다. 어떤느낌인지 와닿네요. 그쵸. 일본 드럭스토어는 제가 초딩때부터 장난아니었는데......+_+ 당돌한 계획.......이지만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는 거겠죠? ^^.. // 원료의약품의 수출은 계속 성장곡선이라고 검색되어 나오네요..! ㅎ 아 어떻게 포커스를 맞춰서 쓸지 걱정이네요 ㅎㅎ 포부같은걸 이쪽에 맞춰보려는데..ㅎㅎ .

아 그렇군요... // 제가 궁금한건...우리나라의 진출면에서...어떤가 해서요^^;;... 끄응^ㅜㅜㅜ 한미약품에 지원하려는데, 일본시장쪽으로 포커스를 맞춰보려하거든요; 검색을 많이 해봤지만...앞으로 어떨지나..현재 상황이 아주 간략하게만 나와서 (중국에비해) 잘 모르겠어요ㅜ 현재 상황을 ㅎ.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