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제 자신이 미워서 싫어서 혹은 안쓰러워서 참 많이 울었어요
힘내세요 내 자신감은 다른사람이 주는것이 아닙니다 알롸꽐라님이 노력한만큼입니다
힘든시간 지나고나면 분명 쨍하고 해뜰날 오겠죠^^

수다님 항상 댓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무것도아닌것에 예민하게 반응하게되고 소심해져서는 자신감 하나도 없어져버린 제가 너무 원망스러워요요샌..

\포기하게 될꺼라\ 생각하고 시작했다 그만두는것과
\난 힘들겠지만 할수있어\ 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보고 그만두는것과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해요
할만큼 해보고 최선을 다해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안되면...
그만큼까지 하신 자체가 중요한거애요
공황장애엔...실패와 성공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도전자체가 숭고하고 대단한 용기를 내야하는일이잖아요

물론 일반인들에겐 별거 아닌일이 왜 이렇게 나에겐 힘들일이여야할까 라며
내자신이 비참하고 안쓰럽고 좌

잠을 설쳐서 그런지 아침부터 몸이 안좋네요 사라졋던 이명까지 다시오고 긴장을 한상태로 잠을자서 그런지 목이뻣뻣하고 머리는 지끈지끈 아파오네요.. 후 약을 먹어도 이런데 제가 앞으로 정말 잘 해쳐나갈수 있을지 또 포기하게될지 . . 아니 분명 포기하게될것같긴한데 아 횡성수설 너무 힘드네요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