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휴가도 없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왔어요.
알바라.. 제가 쉬면 휴가?..
안녕하세요?
자주 못들어와서 죄송해요. 요새 제가 넘 바쁘게 삽니다.ㅎ
오늘부터 휴가 들어가신 분들 즐거운 휴가 잘들 보내세요.^^
새벽알바 오후 알바 여하튼 알바가 줄을 이었어요.
돈도 안되면서 몸만 피곤?
새벽에 오토바이배워서 하면 한시간만하면 끝난대요.
뛰고 빠른 걸음으로 열심히 해도 한시간이 아니 두시간이 넘네요..
사장님이 오토바이 갈쳐주시겠대요.
지금 새벽에 하는 알바 빨리 배우라고 길 갈쳐주신다는 핑계로 안 탈려했는데 거리가 넘 머니 빨리 그리고길 알아라고.. 어거지로몇일 사장님 뒤에 앉아서길도 배웠어요..저를 뒤에 태우시고 다니시고..ㅠㅠ

자전거탈줄 알면 금방 배운다는데 같은 새벽알바들 많이 만나는데 물어보니 오토바이 타다 대형사고날까봐 겁이나서 걷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안 배우고 저보고도 비추하네요.
사람이 걸어가다가도 갑자기 넘어지고 사고나는데 겁먹으면 무엇도 못배운다고 오늘도 누가 그러시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쉽게 할 수 있으니 배워래요..ㅠㅠ
살다보니 오토바이도 배우라는 소리 ㅎㅎ
에궁 어쩌다가 제가 이렇게 되었는지?
슬픈 맘???
그냥 아무나 오토바이 배우나요. 호리 호리하다 못해 넘 날씬한 제가 그 무거운 오토바이 제가 운전 가능할까요?
타고가다가 오히려 뭘 박을까,또한 운전도하기 전에 남의 집을 ,혹은 사람을,차를무작이로 박지는 않는지??걱정입니다.
궁금해서 그러니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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