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
네 비슷해요. 저는 목욕탕 말고...동네에 좌훈스토리라고 허브좌훈방이 있어요.
기존에는 건식(쑥을 태워서..)으로 했었는데, 너무 뜨겁고 타는 냄새가 힘이 들어서.. 습식으로 해요.
약탕기(물 + 허브+쑥+한약재) 끓이면 습기가 몸을 데우는 건데..저는 냄새도 안나고 땀도 쭉나고 또 끝나면 과일 팩도 해줘서..쉬고 싶을때 가요. 오늘도 갈려구요.
여의치 않으시면...찜질팩을 배에 몇분정도 올리세요.
저는 감기기있으면 그렇게 해요. 그럼 땀 나면서

배에 찜질은 어떤걸로 이용하시나여?
돌을 뜨겁게 달구어 배에 올려나도 효과가 있을까여?

숯가마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지만 일산화탄소는 또 독이라 그렇게 찾아서 하진 않아요.
반신욕이나 족욕이나 좌훈이나 운동이나 다 열을 내기 위한 방법이에요.
온열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금액이 몇백하던데요.)
저희 가족은 배가 냉하면 탈이나서 하루에 몇번 배에 찜질을 해줘요.

감사합니다. 목욕탕에서 하는 좌욕 말씀 하시는거 맞져?

저도 좌훈해요~ 자주 가구 싶은데 일하니까...에구...일주일에 두번은 해줘야 하는데.
거의 한달에 한번 갈까? 왜이렇게 시간이 안나는지.요
목욕도 좋데요, 집에선 샤워 자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