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올해 4월 말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7개월째에 들어서면서 지금까지 식이요법과 운동에 몸이 완전히 적응해버린거 같아요.
욕심 내지 않고 정석대로 해서 한 달에 1kg씩 감량헤왔는데한달 사이변화가 없네요.
정체기라고 하기에는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나고, 적게 먹으면 체중이 줄어들긴합니다.

신체적 특징
정상체중이지만 복부비만이고, 또 탄력있고 예쁜 몸을 갖고 싶은건 여자의 욕심이죠.
관절이 안좋음.(이럴 경우 수영이 좋다는데 집 근처에 수영장이 없음.)

지금까지 다이어트 방법
★ 식사 : 일반 식사로 세끼 다 먹는 대신 밥 양을 반으로 먹음.
주말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음.
하루 섭취 칼로리 950kcal~1100kcal

★ 운동 :저녁마다 1시간씩 빨리 걷기-최근 덤벨을 들고 걷는 중
9월부터 근력 운동 시작.
덤벨 무게를 서서히 늘리고 있음. (집에서 덤벨을 이용해서 하고 있음)

★계속 비슷한 식단으로 먹고, 비슷한 운동을 해와서 이런 현상이 생긴거 같아요.
식사량을 지금보다 줄이기에는 일일 섭취 칼로리가 넘 적어지는거 같고,
운동도 나름 변화를 주고자 이것 저것 해보고 있는데 이젠 힘들지도 않네요.
아직 빼야할 뱃살이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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