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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자.. 기타의 솔로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기타가 주인공이 되는 부분입니다. 기타의 솔로가 멋지다고 베이스 드럼 보컬까지 필에 젖어서 분위기가 고조 됐다고 한다면.. 이미 지금 연주되는 파트는 기타 솔로가 아니라 밴드 분위기 고조 파트 정도가 되어버리겠죠.. 또.. 어느 곡이든지 곡의 흐름이란게 있어 이 부분에서는 강하게 터져주고 이 부분에서는 간질간질(아.. 제 표현력의 한계가 이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이 부분에서는 몽롱한.. 이

아마 인투님이 합주를 하지 않고 자신의 연주에만 급급했기 때문일 거라 생각해요. 소리가 따로 논다는건 정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박자라던지.. 기타의 세팅상태라던지.. 기타톤이라던지..) 기본적인 디바이스(위에 말씀드린 저런 문제)는 제쳐두고(얼마던지 베이스를 전공했다는 그분이라던지 다른 분들이 봐 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합주 할 때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것은 상대방의 소리를 듣는것이랍니다. 아무리 훌륭한 주자들이 모여서 연주를

박자.. 정말 중요 합니다.. 집에서 연습 하실때도 메트로눔 키고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