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식사를 해서 드시려면 펜션이...다 사드실려면 모텔이 좋구요...다 사드시면 금액적인 부담이 좀..

외도 맑은날가면 넘 좋습니다. 저희는 예전에 외도 구경하고, 저녁에 통영 들어와서 해수욕장 근처에 방잡고 놀았습니다. 둘째날 물놀이를 위해서^^; 외도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외도는 숙박시설이 없어요. 배를 타고 외도 가서 한시간 이십분가량 섬을 둘러보시고 다시 타고 왔던 배를 타고 나가는 겁니다. 숙박은 해수욕장 근처에 펜션 많구요. 고현시내에 모텔도 있어요.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같은 경치좋은 곳도 있구요. 몽돌해수욕장에서 파도소리도 들어보세요 ^^ 거제산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어디가 맛집이라도 딱히 찍어드리기는 힘들고 저는 장승포항 앞에 해물탕집 많은데 그곳에 가서 해물탕 먹는거 좋아해요. 바람의 언덕 같이 경치좋은 곳에

외도쪽은 숙박업소가 괘 비쌉니다.어차피 2박3일 구경할것도 없던대...외도와통영을 구경하세요.어차피 다리건너면 외도고통영입니다.참고로 통영쪽에서 성수기에 좋은 모텔 4만원에 이용하였습니다.

외도.....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배가 못떠난답니다.
3번 갔다가 배가 바람때문에 출항 못한다고 해서 헛탕치고 돌아왔죠 ~
4번째에 성공했답니다. 감안하고 계획 잘 세우시길 바래요 ~

외도는 숙박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 사유지라서 자유롭게 관광하는게 아니라,
거기는 거제도에서 배타고 들어가는데, 그게 들어가는시간 나오는시간이 배시간에 맞추는거라서 1시간정도밖에 못있었던거 같아요 배값도 3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1인당. 근데 아름답긴한데, 더울때 가는건 좀 비추예요... 힘들어요 땡볕이 _ 왠만하면 제주도 여행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