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발톱빠지는것도 항암치료중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 빠지고 다시나기를 기다려봅니다.
담주 항암이 한번 남았거든요. 항암이 거의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은근히 세월 빠르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발톱 빠질때 아프진 않더라구요...발톱이 떠 있을때가 오히려 더 아프고 신경쓰이던데..
자연스레 발톱이 빠지고 다시 날거에요-

화이팅 해주셔셔 힘도나고 기분도 업되네염 . 격려해 주셔셔 감사해요.

발톱은 빠지고 다시 납니다.너무 걱정마시고 항암치료 잘 받으세요 ^^화이팅!!

님의 글을 읽고 양말부터 찾아 신었어요. 그전에는 미처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집에서도 양말 신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암 끝난지 한달 쫌 넘었는데요 저는 오른쪽발톱이 들떠서 앞쪽은 들려있고 시커멓게 4/5는 멍든 상태입니다. 흑 아파요 ㅜㅡ 종양내과 샘께 발톱을 뽑을까요 했더니 ^^;; 뽑으면 안 날 수도 있다고 (전 부딪혀서 빠진 적이 있어서 당연히 난다고 생각했거든요 ㅎㅎ) 조심해서 자랄 때마다 잘라 주라고 하시네요. 진물 나는건 소독 잘해 주시고 양말 신고 최대한 보호해 주세요..빠지면 자연스럽게 빠지게 하세요. 만약에 한쪽 귀퉁이만 붙어 있으면 빨리 빼는게 나

이미 경험을 하신 분의 말씀을 듣게 되니 좀 안심이 되요. 감사합니다.

그러다가 빠져요..저도 다른곳은 괜찮았는데 엄지 발톱 두개가 빠졌어요..
지금은 새로 났지만 색갈은 아직 원상태로는 안되었어요..
항암부작용으로 인해서 그럴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빠지고 다시 나니까 진물나면 소독약으로 닦아주세요...
남은 치료 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