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담부턴 숙주 안 넣어야 겠어요. 재료는 신선한것으로! ^^

전엔 쓴 안났다면 재료의 문제네요, 재료의질에 따라서 맛이 다르거든요 재료의 질이 떨어지면 맛이 나뻐요, 저역시 만드는 늘 만들어 먹는데 단한번도 쓴맛 안났고 재료도 같네요 단지 표고대신 느타리버섯을 쓴것과 매운걸 좋아해서 청양고추 넣은것 말곤 없는데 버섯때문에 쓰다니 영 아닌것 같아요 숙주는 변질이 잘되는거라서 신선하지 않으면 안되요 그래서 숙주가없을땐 안넣어요

저는 숙주때문일까... 의심했었는데 표고버섯때문애도 그런 맛이 날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우선 급한대로 두부랑 참기름 좀 더 넣어줬더니 조금은 괜잖네요
아~ 채식요리 힘들군요

숙주에도 쓴맛이 나더라구요. 숙주 함량도 조절해보심이

저도 버섯이 많이 들어가면 더 맛있을줄 알고 많이 넣었더니... ㅜㅜ

저도 이번에 망했어요ㅠㅠ 제 경우에는 지난번에 했던것보다 표고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것 같아요;

채식 요리는 할수록 어려운거 같아요
배합의 문제인거 같아요

재료 배합의차이 이거나..
재료자체의 맛이 아닐까...
싶은데요..
표고의미맛이나양이아닐까...
아무래도 고기의경우 고기자체의 냄새나 양때문에 다른 야채의향이나 문제 혹은 특이성이 뭍이는 듯한데..
그런이유때문일수도...?

단맛이 가마되어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설탕을 좀 넣어보세요 올리고당이나.당근이나 표고에 맛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