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남았네요. 정말 빡빡한 3박 4일 일정 질문드립니다.ㅠ도와주세요
Sona
2023.04.01
첫째날 : 9시 제주도 도착 - 렌트카 인수 - 러브랜드 관광 - 디셈버 호텔 투숙
둘째날 - 오전 만장굴 관람 - 오조해녀의 집 식사 - 성산 일출봉 관광 - 우도 관광 - 섭지코지 관광 - 쇠소깍 (여건 맞으면 투명카약 체험 ) - 표선해비치 해변 관광 - 조은리조트 이동 숙박
셋째날 - 중문관광단지 관광 - 천재연 폭포 관광 - 국내면세점 관광 - 점심 - 소인국 랜드 - 오설록 티뮤지엄 관광 - 잇츠힐 팬션이동
넷째날 - 차 반납 ,공항 이동. 첫비행기로 출발.ㅠㅠㅠ
너무 빡빡한가요?
보고싶은곳은 너무 많은데..가능할까요?
고수님들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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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까닥
너무 짧은 기간에 우도를 보러가는건 별로인듯 합니다. 다음 번여행을 위해 남겨두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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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우도에 들어갔다 나오기엔 아깝지 않나요 등대봉 올라가보고 해수욕장에서 잠시 쉬고 하다보면 시간이 부족할텐데요 실제로 2일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여행지를 많이 다니시기 보다는 좋은 자연에서 느림의 미학을 배우심이 더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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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두루
ㅠㅠ 정말요?? 휴 욕심만 앞서네요.우도 에서 스쿠터로 둘러보면 꽤 시간 단축하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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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둘째날 너무 빡빡한듯하네요;
우도빼면괜찮은데ㅋ 아님 둘쨋날 딴거 포기하시구 느긋하게 우도만 둘러보심이 나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