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욕심인가요?? 부탁드려요
천사
허니문에 가시면 제 글이 있을겁니다..
일정에 대해 질문했는데 콕찝어말할수 없는 사이트라더군요
첫날 여행 패스~~(저녁도착)
둘째.. 만장굴- 일출봉- 우도- 섭지코지........우도가 시간이 반나절정도 소비될꺼같고 숙소체크인후 섭지코지둘러볼생각)
셋째.. 성읍민속마을- 쇠소각- 천지연- 외돌괴- 러브랜드
넷째.. 주상절리- 용머리해안- 송악산- 수월봉- 용수리- 돌마을공원- 저지오름- 오설록
마지막날 여행패스~~(호텔구석구석둘러보기,간단한쇼핑,오후비행예정)
1은 공항근처펜션 2,3휘닉스 아일렌드.. 4일 신라이구요
잠수함한번타보고싶은데 차귀도탈지 마라도탈지 추천!!(부탁)
여기에 생각하는정원, 트릭아트뮤지엄, 소인국테마파크,한림공원, 도깨비도로, 용연구름다리,용두암,씨푸드뷔페..
다 일정에 포함하고 싶은데.. 저일정만으로도 빠듯할꺼같아요..
보면 실망할꺼라든지.. 코스를 바꾸면 도로에 허비되는시간이 줄어든다든지..
입장료 주차료 다내고 들어가서 실망하면 않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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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내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넘 무리인거 같아요..
다시 조정해야겠습니다. -
나샘
위에 돌멩이가님 의견에 동감하구요. 성읍민속마을엔 저도 안 좋은 기억이;;;; (말고기 먹으러 갔다가 좀 이른 시간이라 옆집 민속마을 무료관람이라고 적힌 곳에 들어갔는데 특산품 강매의 압박에 못이겨 오미자차를 사왔습니다만 맛도 괜찮았고 가격도 알아보니 많이 비싼편도 아니었지만 당시 기분은 안 좋았죠. 결국 말고기 먹다가 체했;)
쇠소깍은 요즘 많이들 테우체험을 하러 가시는 곳이긴 한데 넓지 않은 곳이니 잠깐 둘러보고 오셔도 괜찮아요. 민물과 해수가 만 -
다크
전 잘못 쓰신 지명을 고쳐드리고 싶네요. ^^;;; 쇠소깍, 외돌개 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의 취향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콕 찝어서 추천드리기가 곤란한 상황이랍니다.
게다가 날씨라던가 기분에 따른 변수들도 있구요. 여행의 목적에 따라서도 달라지구요.
더욱이 뚱글이님은 허니문이라고 하시니 무리하게 많은 곳을 들리시는 것보다는 여유있게 제주를 느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결혼1주년, 2주년 등 기념일에 또 오시면 되지요. ^^ -
동백
넷째날 일정은 뭐라 말씀드릴 부분은 없는데요 신라에서 주무시려면 아침에 먼곳으로 가서 신라 쪽으로 오는 코스가 저녁운전에 더 나을듯싶은 생각도 드네요 아니면 올라가면서 반 내려오면서 반 이런식으로 하는것이 좋을듯해요
용두암은 첫날 가보세요 팬션가기전에.. 밤늦게까지 불을 켜놓아서 관광객들이 꽤많더라구요 관람하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는 코스도 아니고 하니까 가능할듯하네요
그리고 나머지 코스는 다음을 기약하셔야 할듯해요
제주에서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결 -
집1어치워
둘째날 순서가 좀.. 우도에서 나올수 있을지 아슬아슬하네요
만장굴 패스 하시고 우도- 일출봉- 섭지코지 순서나 아님 만장굴-우도-일출봉하시고 섭지코지는 휘닉스에서 연결되는 길이 있으니 구지 시간을 내기 보다 아침조식후 산책코스로 하시면 좋을듯해요
셋째날은 성읍민속마을에서 특별히 사실게 없으면 차라리 표선에있는 제주민속촌박물관 가시는게 나으실듯해요 성읍은 마을별로 사람들이 살고 있으면서 제주의 생활풍속을 설명해 주지만 마을별 특산품을 팔아요 제주민속촌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