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부수다님가 합의보시는게.. 좋을듯싶어여

동생들도 동물한테너무약해서무척좋아해서그럴일은없구요 아빠도늦게들어오시고 엄마가좀걸리긴합니다ㅡ하지만 제가 정말 배변훈련잘시키고싶으면 진짜혼내지말라고당부하고가면 괜찬치안을까요?

사이트트랑 침대카바 수도없이빨았어요...
멕시코에서 사온 독수리카펫은 버렸구요..
그래서 결국에 이불에 올라오지못하구 자신의 이불에만 올라가는 훈련을 했죠... 지금은 절대 이불에 실수안해요..
물론 저역시 미련했습니다 싸도 절대 화내지않고 묵묵히 치웠죠 하지만 이랫던 이유도 학생이라 그랬습니다
집에 있을시간이 없었거든요...
강아지가 실수를 많이해도 진짜 인내심을 갖고 혼내시면안돼여 물론어느정도 배변훈련이 됬을때 혼내는건 몰라도 아예 어린녀석들한테 혼

조금실수하는것은 봐줄수있죠당연히 한번그런다고 바로보내진않습니다.하지만 전에키우던우리강아지는 정말 이불을 다버려서..어쩔수없었어요...정말방법이없나요..?

개를 기르기 힘듭니다 많은개들이 성견이 되기전까지 배변을 못가리는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꾸준히 훈런한 개들은 다르지만 저같은경우도 제가 고딩이라 시간이 없어서 강아지가 배변을 가리건 못가리간 훈련을 못시켰습니다
하지만 개가 나이가 점점들수록 스스로 가리더군요
그렇게까지 가리는데 7개월이 걸렸고 아직도 실수 조금씩 합니다... 개가 겨우 배변을 못가린다고 파양이라뇨..
개를 기르다보면 포기할만한 일들이 생길수있지만
솔직히 다 핑계입니다
개는 가족이기땨문에

부수다님도완전히싫어하시진않으세요...좋아하시는데 배변문제때믄에.. 당연히어릴때는못가릴수도잇지만 꾸준히노력한다면된다생각해요 커서라도가린다면 아무걱정없지만 제가저번에키우던강아지는 정말 몇년이지나도 못가려서결국보낸거에요..
정말방법이없는건가요?

네전평생키울스잇어요....부수다님도제가싫다고하면보내시진않으세요..이번고양이도 제코가너무심해서 어쩔수없이 부수다님과협의하에보낸건데....ㅜ.ㅜ 정말 생활에서동물이없으면허전하고 진짜너무좋아하는데ㅜ.ㅜ 방법이없을까요...

저도 개를 정말 좋아했기에 마음은 이해하겠어요..하지만 부수다님이 완전 찬성하시는것도 아니고 어린강아지의경우 첫두달은 기본 20만원이상의 접종비가 필요해요 거기에 사료값, 배변패드등 기타비용도 많이들구요 전에키웠던아이.. 심장병있는줄 전혀모르고 데려와서 6개월되던 해에 알았습니다 그전에 접종이랑 꾸준히했는데도 몰랐어요 이아이가 우리집이 아닌 다른집가서 살았으면 병원비를 감당못해 버려졌을수 있었다는 생각에 말리고싶어요.. 고등학교때도 그렇고 학교 졸업한뒤에

일단좋은답변감사드립니다ㅜㅜ고1때에는 좀돈이생길수잇을것같아서 전정말키우고싶어서요ㅜ.ㅜ 강아지키울때도 감당햇는데... 안될까영...ㅜ

아..아이키우기 그리좋은환경은 아닌듯해요.. 애기가 배변을 백프로 성공한다는보장도없는데 그걸로 다시 파양시키신다면..애기한테도힘들것같네요 그래도답변해드리자면 말티즈 털잘안빠지구요 그리고 2개월땐 훈련시켜도 말귀잘못알아듣습니다 적어도 3개월은 돼야 훈련이가능하구요 배변은 혼내면 악효과가납니다 칭찬과 인내가 답이구요. 기본훈련은 기다려, 앉아 엎드려 손 등이 있죠 강아지..예뻐해줄수있다고 해서 데려오시면안됩니다 특히어린아이일경우 접종비도 장난아닐텐데 감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