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그러시군요..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알아봐도 정보 찾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좋은 소식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도 악성엽상육종 진단을 받으셨어요..
방사선은 안하고 항암치료만 받으시더라구요..
1차 치료가 끝나고 퇴원하셨어요.
아무것도 모르니 저도 답답해 죽겠네요..
어떤 분은 희귀병이라고 하고 어떤 분은 괜찮다고 하고
당췌 누구 말씀이 맞는건지..
병원에서는 환자마다 다 틀리니 너무 검색에 의존하지 말라하고
머리 아파 죽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힘을내서 항암치료도 잘이겨내시도록 최선을 다하려구요..

네~ 참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그런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가족중 암에 걸리면 정말 어떻케 해야 할지 막막하게 되죠~ 그러나 일주 이주 지나면서 어머님의 상태가 회복이 되면 가족 전체가 기쁨을찿게 됩니다, 힘내세요 엽상 종양은 다른곳에 전이만 안되었다면 예후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이 좋양은 일반 유방암보다 아주 적은 편에 속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정확하게는 병명을 모르겠어요.. 악성 엽상육종인걸로 만 알고 있는데 오늘 수술을 하셨습니다..
림프전이가 좀 있다고 해서 다 긁어내고 앞으로 치료일정은 수술시 실시했던 림프조직 검사가 나와바야 안다고 하십니다. 전례가 많이 없는병인가요.. ??
알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엄마앞에선 밝게웃지만 집에오면 엄마생각에 먹을수도 잠도 오지않습니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해도 엄마가 병원에 계셔서그런지 죽을만큼 고통스럽습니다
또 퇴원하시고 항암치료 받으

안녕하세요^^* 어머님께서 엽상 육종으로 전 절제술을 하게 되어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엽상육종은 양성이면서도 악성의 소인이 있는 암종입니다, 현미경 세포상 혹은 한번 수술후 재발한 경우에는 대개 전 절재술을 하면서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예후도 좋은 편입니다, 육종인 경우에는 항암 보다는 방사선치룔르 우선하고있습니다, 혹시 어머님의 상태에 대해 정확한 병명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