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프론트쪽 일이 하고픈 취준생24살 여자입니다.
올해 4년제 대학 졸업했습니다
지금 집 근처 리조트에 이력서 넣고정규직에 합격했습니다./(인턴 1년)
근데 대기업 인재개발원 프론트 업무(집에서 한시간 정도 소요, 기숙사 제공)로 한 아웃소싱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력서보고 전화드린다고 면접보러 오라고...
아웃소싱이 좀 낯설었는데 여기도 정규직이라고 하고 나름 중소기업 아웃소싱 ㅜㅋㅋㅋ
또 그 인재개발원 시설이 너무 좋아서끌렸습니다.
연봉은두 곳 비슷합니다.
근데 리조트는 인턴기간이 1년이고 인재개발원은 3개월정도 수습기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웃소싱 정규직이면 계속 그 아웃소싱 소속이라는 건가요?
어디가 더 좋은 선택을 하는 건가요 ㅠㅠ선배님들 냉철하게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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