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새치가 있어서요...ㅜㅜ

전 흰머리가 많아서 아예 밀고 가발이나 두건 쓰니 더 편해요.머리가 빠지는것뿐 아니라 푸석하고 가늘어지던걸요..
염색보다 코팅이 머리가 덜 상하지 않나요?

지난번에 답글 남겨드렸던거 같은데....
탈모 3분의 1정도여서 모자쓰고 다녔구요 다들 부작용 좀 덜하다 하시던데 저는 울렁거림 무기력증에 거의 못먹었어요 첨 1차때는 입맛 없어도 그냥저냥 억지로 먹었는데 2차부턴 거의 먹는거와의 사투였어요 다들 ac보다는 수월하다하니 걱정 마시고 맘 편히 계세요

3차부터 빠지셔서 다 탈모되셨어요??부작용은 어떤게 있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머리는 모자쓰면 남은 잘 모를수도 있다는데 그런가요?

하시고 싶음 하세요 저는 cmf하면서 3차부터 머리 조금씩 빠지던데 흰머리가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기분 꿀꿀하지 않은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염색약독이 빠질즈음에 항암약이 두피에 자극 줄 거 같아요 화욜 잘 맞으세요

아..그래요??제가 나눠준 종이를 잃어버려서..
감사합니다...안해야겠어요~~^^

염색약은 몸에 좋지 않아요. 염색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
첨에 병원에서 나눠준 종이에서 봤던가...? 염색이나 펌은 최소 6개월 후에 하라고 써있었어요.

수술부위 가려워 죽것당 딱지 앉으려나 ㅠㅡㅠ

선배 환수다님들이 cmf는 빠지긴하지만 완전 탈모가 아니라고 얘기해주셔서요...
그래서 기대를 품고 염색을 하려하는데...귀찮기도하고 망설여지네요~

항암하면 머리 빠질껀데 구지 돈들여 염색할 필요 있나요 나도 머리 짜르고 싶은데 어차피 머리 빠질건데 그러기 전에 빡빡 밀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