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긍정적인 마인드....참 좋습니다....감사합니다.

막둥님 말씀에 올인~~ ㅋ
전 이번에 운좋게 외자회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자신이 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좀 웃으면서 살아요~~~~~~푸하하~ ^^

와우~ 수다님..외자---국내...이거 쉽지 않았을텐데...현재 만족하신다니 더더욱 잘 됐군여...축하해요~

맞습니다...모든건 자신에게 달렸다~!!! 꼭 새겨듣자구염~~

태권브이뉨...거..참...민망시럽게...ㅎㅎ

막둥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존중하고싶은 말씀입니다.^^

웅. 저는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뭔가 안좋은 면을 보게되고 불평하면 한없이 그렇게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저는 지금 외자제약사에 있고 전에는 국내 대기업에 있었는데. 제게는 지금 이 직장이 한없이 좋습니다. 전에 친구들은 이직시 이해를 못했지만 모든건 마음에 달려있는듯... ^^; 사람들의 말을 듣고 고민하기 보다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세요~! 어디가나 직장은 힘들고 눈치보고 줄잘서고 사람들에게 더러운 일 당하고... 하죠.^^ 그렇지만

왜케 흥분을 해서 얘기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보는 관점을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전혀 쓸데 없는 걱정을 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서 말이죠.

전공이 법학... 그럼... 법학의 강점을 내세우셔서 특허나...제약관련 법령을 다루는 부서를 선택하시면 될꺼고

영업이 하시고 싶으시더라도... 의사들과는 다양한 분야의 얘기 꺼리가 있어야 하는것이니...

전공 또한 이야기 꺼리로 써 먹을 수 있을것

예의를 갖추는 입장에서...전...선생들한테 무릅꿇고 술 따라요... 이상한가...?

신형제님이나 아긍이님 얘기로는...정말 이상한 부니기로 느껴지는데...

요새 접대하는 장소도 달라져서 안그럴진 모르겠지만...

보통...저보다는 연배들이 있으신 분들과는...좌식형의 일식집 같은델 자주 가게 되는데...

네...저...무릅 꿇고 따라 드리곤...술따라 주시면...얼굴 돌리고 마시는데요...잘 못 된건가요?

것보다는...얼마나 진심으로

제약 영업을 한다는 것은 비즈니스맨으로써의 자부심두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그런것 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의수다님들 또한 그런것을 그렇게 좋아 하진 않아여..

아주 않좋은 경우의 예를 들으신것 같아요~~ 물론 그런 부분의 없는건 아니지만 전부 그런거는 아니니깐 걱정마세요 저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제약영업에 지원중인데 친척형두 얀센에 다니고 저희형도 다이찌에 다녔는데 전부 그런거는 아니랍니다 ^^ 본인아 하기 나름 아닐까요 ^^ 물론 술자리가 다른업종에 비해 잦은편이지만 좋은분위기로 이끌어 가신다면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겁먹지 마시고 힘내세요 ^^ 화이팅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