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저도 4기, 삼성에서 치료받고 있어요
저도 첨엔 언제쯤 끝날까 조바심 내고 그랬는데..
저희는 언제가 마지막이다 이런건 없는거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계속 지켜봐야한다는거...ㅡㅡ


저는 항암이랑 허셉틴 두개로 진행했구요..
6차까지 선항암하고 암덩어리들이 많이 줄어들고, 없어지기도하고...결과가 좋아서 지금은 항암 안하고 허셉틴만 투여하고 있어요

깃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교수님 믿으시고, 열심히 치료받

저도 병기는 4기!!
2002년 치료받고 9년만에 재발되었어요
재발하면 병기는 4기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6차항암하고 쉬었다가 다시 복직하여 회사 다니고 있어요
저도 폐와 뼈쪽으로 임파선까지 전이되었어요
치료 잘 받으면 정상적인 활동은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힘드시겠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치료에 임하시면 치료 효과도 높히고
몸도 마음도 좀 나을듯싶은데....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힘내세요 저도 이겨내고 지금은 회사다니고 있어요^^

이겨내실거에요..우리들은 엄마잖아요..엄만 강하답니다..
요즘 유방암은 좋은약들이 많이 개발되어서 완치할 확률이 높답니다..
병기가 문제가 아니고 환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아요..
참 착한 따님이네요...엄마를 다 간호하고...저는 작년에 우리딸 대학4학년인데 혼자 했는데...
아마 선항암치료를 할것 같네요 한 1년정도...그리고 복학하세요. 나중에 어머니 혼자 하실수 있습니다. .어머니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 항암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