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요즘 완전 삐뚤어지기 직전이예요ㅜㅜ... 자꾸 착하게먹을수록 튀고.... ㅜㅜ 짜잉나여ㅠㅠ.... 일탈하면 겁나 잘나와여.ㅠㅠ ... 아 진짜어쩌라고!하고픈 ㅜㅜ 날입니다ㅠ

에구,
비도 오는데 공복혈당님이
집을 또 나가셨구나ㅠㅠ

꼭 맞는병원 찾으셔서 안정되시길♡

전 어제 무슨생각으로
국희샌드를 8개나 집어먹고ㅋㅋ
2시간혈당이 140이더라구요~
피자도시켰는데 결국 입맛 떨어져서 안먹음ㅜㅜ

아뇨. 전 수다님 이요 빡셔요 ㅜㅜ 함교수님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ㅜㅜ~~근데 마른 사람도 있나요? 전 병원에서 마른사람은 못본듯....

담당의가 내분비내과에서 젤 젊은 의사인가요? 엄청 마른 분.. 그 의사는 조르면 해줘요 좀 울어주고 ㅡ.ㅡ
전 95 근처라서 안해준다는거 산과 소견서 가져가서 설득해서 받았어요

예약도 한참 걸려요 ㅜㅜ 동네에 큰 병원이 여기뿐이라 빡세여ㅠㅠ

그래도 걱정 되니 다녀 오세요.. ㅠ
저도 오늘 진료일 아닌데 땡겨서 가요.
인슐린 주사기가 모지라네요. ㅡㅡ;;
여유 있게 가져 온 것 같은데.. 힘들어요.. ㅠ

저도 병원만 가면 정상!!ㅜㅜ 아오.. 대학병원 선택진료라 전화기 드는순간부터 ㅎㄷㄷ한데 난감해요 증말ㅠㅠ

저도 공복이 계속 높아 아기가 걱정이 되서 입원도 했었는데
병원 밥 먹고 운동하니 집에서 보다 더 잘 나오고
공복 혈당도 문제 없었어요.. ㅡㅡ;;
제가 먹는게 잘못 됐었는지.. 췌장이 병원을 아나봐요. ㅡㅡㅋㅋ

흑흑ㅜㅜ 진짜 부산가야하나봐요ㅜㅜ.... 이노무 췌장시키 이쁘다이쁘다하니 이래 뒤통수를... ㅜㅜ아..공복은 간인가;;요? ㅎㅎ

공복 혈당 진짜 지 맘대로예요. ㅡㅡ
하루 기분을 결정 한다는. ㅠ
부산이면 제가 다니는 병원을 추천하겠지만..
진주에는 아는 병원이 없어서.. 도움 못 드려서 죄송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