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둘이가는 일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희1미햬
2023.04.01
엄마가 9월에 수술이 잡혀서 수술 전 함께 떠나는 첫 여행입니다.
첫날: 곽지과물해변 (그 근방 해변 아무곳이던상관 없어요) 오설록 산방산게스트하우스
첫날은 어떻게 짜야할지를 몰라서 일단 공항에 도착(1시)에 해서 그 근방 해변을 둘러보고 오설록 뮤지엄으로 넘어갈 계획인데
이게 차라리 공항에서 바로 오설록 뮤지엄으로 가는게 교통상 유리할 것 도 같구요.
1코스가 제일 난항이네요.
산방산을 굳이 넣은 이유는 게스트하우스가 산방산에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날: 쇠소깍 이중섭미술관 or 김영갑갤러리 에코랜드 선녀와나무꾼사려니숲길 게스트하우스 쪼인
일단 산방산에서 쇠소깍 가는 버스가 서귀포터미널에서 가는것 까지는 찾았는데 그 다음이 난항이네요.
쇠소깍에서 갤러리나 미술관 가는것이 택시를 이용해야할지도 궁금하고.
둘쨋날이 너무 계획이 장황한가요?
갤러리에서 에코랜드가는 버스도 난항이네요! 아시는 정보가 있다면 부탁드려요.
마지막날: 둘쨋날 쪼인 게스트하우스 돌하르방 공원 우도
이런 방법인데 코스가 엉킨건지, 차라리 둘쨋날 쇠소깍과 미술관을 다녀온 후 우도를 가고
마지막날 에코랜드와 선녀와나무꾼 사려니 숲길이 나을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