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나태해지는 문제였나봐요 쫌 좋아지니깐 힘낼꼐요감사해요 ^^

옙~~~~미칠듯한기분 우울감 비현실감이 제일 힘들긴 하지만 운동도 열심히 공부도 더열심히 해야겠어요 여러분 글을 읽으니 정말 마음에 위안이 많이 되네여 ^^

이번에도 의연히 보내야 겠죠 신경쓰면 더 아파 지니깐 ^^

그게 또올까봐 걱정하니 자괴감이들고 마음이 아프고 우울해 집니다. 그걸 이겨내야 되는데 쉽지않은게 사실이죠.
저는 더이상 공황으로 인해 고통받지않지만 그비결은 다른게없네요 무시하는거.. 그랬을뿐 뭐가 어떻단 말이지.... 일반일들도 그런경험을 하지만 그것이 삶에있어서 장애까지 가지않는건 그게뭔지 모르기때문에,,, 결국 무시하기대문에 잘사는거예요...
아무것도 아니예요. 앞으로 운동좀하시구요 살좀 찌셨으면 살도 좀 빼시구요. 음식 잘드시고. 술담배안

오늘 힘들긴 했찌만 그래도 또 한고비 넘긴거 같아 제자신이 대견하기도 하고 그래요 댓글 감사해요 ^^

고마우이 친구 지금컨디션 많이 좋아졌어 그래도 응급실 안간게 어디야 전같음 병원으로 달려갔을건데 이러면서 이겨나가는게 정답인것 같아 다시 맘잡고 운동도 하고 노력해야지 노력을 배신하지 안으니깐 ^^

나도 몇번을 경험했던..일..

그때마다 스스로에게 묻고 자책하지..

내가 이렇게 약했나?? 앞으로도 좋아졌다가..갑자기 이렇게..또 몰려오면 어떻하지??

그런 물음이 끝도 없이 돌아오게되..그러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며..우울감은 당연하게

따라오게 되어있구..

그때..마다 어떻게 하냐구??

더 강해져야지...

아직도 간만에 온 패닉어택에...가슴이 후덜덜..몸도 마음도 말이 아닐거야...!

하지만..넌..몇번이나..그넘들과 맞장 떠서..

미안 동상

화이팅 오늘 레몬언니 전화 왔더라구요 칼님이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으니 연락함 해보라구 ^^감사해요 전엔 혼자 아파하고 그랬는데 사이트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저를 더 강하게 하네요 고마워요 칼님 ^^근데 왜자꾸 저한테 누나라고 해유ㅜㅜ

힘내시고 운동하세요.
공황으로 안죽는거 잘 아시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