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발 2박 일정입니다
새론
2023.04.01
시부수다님 5살 딸과 부부..
며느리로서 ㅠ 일정을 짜다보니 부담감에 지금 소화가 안될지경이에요 ㅋ
이렇게 하면 우리딸도 좋아하고 시부수다님도 만족하실까요?!
일단 첫날 도착- 아침 (올래국수)- 에코랜드- 사려니숲깊- 점심(흑돈가)- 해안타고 쭉 구경하고 내려오다가-
휘닉스아일랜드 체크인- 아쿠아플래넷- 저녁 (옛날옛적)
둘째날 아침(조식)- 쇠소깍- 테디베어 나 여미지 식물원- 점심(미정)- 마라도여객선- 산방산 탄산온천- 자동차박물관 - 저녁 (쌍둥이횟집)
셋째날 아침(오조해녀의집)- 섭지코지 산책- 체크아웃- 우도 -점심(우도안)- 성산일출봉- 저녁(순옥이네 or 유리네)- 출발1. 첫날 에코랜드 구경후 다시 공항가서 흑돈가 먹고.. 휘닉스 가는 코스 넘 돌아가는건 아닌지
2. 둘째날 쇠소깍근처나 마라도여객선 근처 먹을만한 식당 추천
3.마지막날 9시비행기인데 우도외에 특별한 일정을 넣지 않았어요.. 우도구경만으로도 하루가 금방이더라구요
우도안 먹을만한 곳추천과,, 혹 일찍 나왔을때 저녁 비행기까지 일정 하나 넣는다면 어디가 좋을지 추천좀
일정이 짧아 서쪽으로는 못들려 아쉽네요 ㅠ 금능포구회집 물회 참.. 좋아하는데 흑
급하게 짠 일정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