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얼굴이나 몸에 두드러기 같은게 조금씩 나고 있는중이에요. 지금 저도 만5개월쯤 되고 있거든요.

다른 얘기는 벗님들이 다 해주신 것 같네요^^ 쓰시는 화장품도 한 번 점검 해 보세요~

저두 채식하고 한 달 정도 있으니까 온 몸과 얼굴이 누래졌는데요, 1년 넘으니까 점점 조금씩 하얘지고 있어요. 저는 채식을 하더라도 안좋은 음식도 좀 많이 먹고 운동도 거의 안해서 탁기가 빠져나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요.. 건강한 음식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면 빨리 피부색 회복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이제 몸이 채식에 길들여지는 시기인 것 같네요~
독소배출에 집중할 때인 것 같습니다.
피부건강과 혈액순환 및 독소배출에 도움이 되는 단식, 관장, 풍욕, 냉온욕, 냉수마찰, 각탕(족욕) 등을 검색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조금씩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단지 피부색 때문에 채식을 포기하기에는 채식이 주는 이로움이 너무나 많지요~
저도 피부가 좀 노란 편이지만 아예 검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냥 계속 채식 하려구요~ ^^;

깻잎,김,다시마,미역,이런거 잘 챙겨드세요^^
피부에 좋은거 ^^잣같은 견과류도 조금~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운동도 조금씩 하시구요^^*~

저도 그렇게 보이긴 하네요^^
3개월에서 1년 사이는 변화가 있을 시기이니까요.
사람마다 그시기에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있어요.
방구가 많이 나온다거나, 어지럽다든가, 얼굴에 갑자기 두드러기가 난다거나..등등.
그 전의 식생활로 잘못된 던 것들이 변화되면서 나타나는 듯하구요.
다른 생활과 식습관을 체크해보고 문제가 없다면,
일적인 증상인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피부색은 멜라닌 색소에 의한 유전이구요..
귤 같은 것들에 의한 일시적 변색은 시간이 지나면 다 빠지게 되어 있으니 걱정은 없구요.

지금 딱 3개월인데 여러 변화가 있을 시기 같습니다.

노폐물이 빠지는 현상일 수도 있으니 섣불리 그만 두겠다고 결정하지 마시고 조금 더 두고 보세요.
염려하시는 것처럼 채식에 의한 색깔 변화라면 금방 원위치로 돌아오니까요.

제가 보기엔 살아오면서 지금껏 누적된 노폐물의 배출 같습니다.

저도 원래 하얀얼굴인데 채식하고 노래졌단 소릴 많이 들어요...
근데 그게 빈혈때문에 핏기가 없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병원에가서 원인을 진단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