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강아지 마다 성격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강쥐 키우고 15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 섭렵하다보니 이론으로는 많이 알게 됬습니다. 물론 저의 강쥐에게 적용해 보았고... 선배 견주님들의 말씀이 경험이다보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쥐는 칭찬을 압니다... 야단 치는 것도 알고요... 조금 더 크면 확실하게 알더군요... 아마 님의 강쥐는 워낙 명랑해서 그렇게 보일 겁니다. 잘못을 했을때는 상황에 따라 단호하

조언 감사드려요~. 제가 아침에 출근하기도 시간이 벅차서 처음엔 강아지 볼일볼때까지 기다릴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부수다님 통해서라도 최대한 알려주신데로 해볼께요. 배변판부터 사야겠네요 ㅎㅎ. 부수다님이 옛날 사상이라서 강아지한테 그렇게 관심을 쏟는걸 잘 실천을 못하세요. 그동안 혼낸게 미안해서 오늘이라도 더 잘해주고 연휴 통해서 제가 다시 차근차근 인내심을 갖고 가르쳐보겠습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본문에 적었듯이 저희 강아지가..성격이 많이 활발하

윗분과 비숫한 훈련방법입니다.. 저도 울타리 안에서 키우는데 울타리 안 배변판에서는 정확히 보는데 밖에서는 아무데나 봐요.. 6-7개월까지 이렇게 밖에서 보는것을 가르치지 못했거든요... 어떤 분의 조언으로 화장실에 배변판을 한 개 더 넣고 아침 일어나서 그 곳으로 유인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서 쉬나 응아 하도록 기다리다가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지만 여러날 그렇게 했어요... 어쩌다 쉬라도 하면 폭풍 칭찬과 간식 주고.. 더러는 집 안 여러곳에 볼

저는 없어도 집에 엄마는 같이 계시는데, 사람이 같이 있으면 울타리 없이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있다가 볼일보면 같이 나오면 될까요? 엄마가 그걸 해주실지는.. ㅎㅎㅎ

혼내지 마세요..배변판은 사용하면 치우기는 좋죠~!!전 세마리가 있는데 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봐요..그러니까 집안에 냄새도 덜 나고 바닥에 오줌은 문청소하고 응가는 변기에 집게로 버려요..7개월 아가는 아직 혼내는 것보다는 칭찬하고 잘한다 해주시는게 좋아요..울 말티 애기도 1년 성견에 왔는데도 배변훈련을 그냥패드에 배우고 와서 이불빨래며 발판은 수도없어 빨었네요..배변판을 화장실에두시고 배변판에 볼일을보게 하세요..항상 같이 있지 못하시는 상황이라면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배변판 없이 화장실에서 배변할꺼란 말씀이신가요? 저는 화장실에다 오줌 누고 하면 발에 묻기도 하고 화장실에서도 냄새가 많이나 배변판에 볼일보는걸로 훈련시키고 싶은데, 그럼 알려주신데로 하고 화장실 배변판만 유지하면 될까요? 그리고 배변판 아닌 다른데다 싸도 혼내지 말라는 이야기들도 있던데, 저희는 혼내야되는줄 알고 무척 혼내거든요. 혼내지 말아야하나요?

울타리를 화장실앞에 설치하고 배변판을 화장실에 넣어두석요.. 사람들이 불편해서 그렇지 한달정도면 화장실에서 배변할꺼에요~7개월이면 아직 배변이 완벽하진 않아요..제일 좋은방법은급식후 화장실에 데리고 가서 배변한다음 간식을 주고 칭찬하면 빨리 훈련시킬수 있어요..그대신 간식을 배변후만 주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