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연기했습니다!잘한것일까요?
바나나맛사탕
안녕하세요!
저는 6월21일 4.5센치 전절제및림프제거 수술했습니다
강남성모병원 송* 주교수님께
7월11일항암 이었는데 8월6일날로
연기했네요.항암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을까요? 시간을 가지고 받아들이고
판단을하고 싶어 연기를 했지만 어찌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공기좋은곳에서 쉬면서 운동도하면서
자연치료에대해 알아보고있지만
어디서부터 어찌하는것이 현명한것인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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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찬
네.고민하다가 연기해놓은 날짜가 다가오니
어찌결정할지 갈등이돼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글을 올렸습니다 -
혁민
끝난지한달이면 일년은가장중요한 시기입니다(전이가 가장많아요) 라고 들었어요. 지금부터는 운동을 조금씩해야되요(수영을 많이권해요.걷기등등가벼운 운동/힘쓰는 헬스는 안되요) 음식은 가금적 (튀김/훈제/날것회종류/고기도 기름이 많은것은 피하는것이좋음) 저는이렇께 했어요 야채/과일 몇가지만 주의하고 많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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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손
자연치유 라는 책을 써낸 의사예요
인터넷검색 하시면 나올거예요 -
모이
5년차~ 전 이제 항암 끝낸지 한달차에요...타목 복용중이구요~관리는 어케하고 계신가요? 철저히 관리해야된다고들 하셔서~ 그렇게 하고 계신가해서요~ 식단이나 운동...항암 끝내고 나니 운동은 어케어케 하고 있는데 식단이 좀 문제라서요~ 어젠 탕슉을 먹고 어찌나 후회했던지... 식단관리 생각보다 고민도 많고 힘도 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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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비
항암치료할것면 빨리시작하는것이 좀더 안전하지않을까요(정신적으로안정이필요함) 교수님 하자는데로 치료잘받으시고(물론많이힘들지만) 항암끝나면 음식도좀가려야되구요.좋은공기생활도.가벼운 운동 이렇께하시다보면 엔제그래던가 힘들어을때는 다잊어버리게되요 그때참 잘이겨냈다라구 생각할것입니다 마음편히 갖고 치료잘밭으세요.
저는올11월이면 5년차입니다 지금은 그때치료안했으면 오늘내가있을까 해요 (제자신이참 잘했다)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시작도 하기전에 겁먹지말구요 예방을 위 -
힘차
제가 폰에서 컴을 하는지라
아직 서툴러서 답글이 다른곳에 쓰였네요
자연치유 라는 책을 쓴 의사예요
저도 인터넷 검색도 하고
교보문고에 갔다가 샀네요 -
뱐헀어
힘든것보다 항암치료가 정상세포까지 사멸하는것이라해서 미루었던건데요?
조병식-자연치유 른 읽고 항암대신 자연치료
를 선택할까도 생각해봤지만 대다수의 분들이 받는 항암을 안받는것도 불안하구요! -
곰돌곰돌
안녕하세여~
제생각에도 항암을하는게 났지안을가싶어여
첨엔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몇일지나면 괜찮더라구여 사람마다 강도가 틀리니 걱정마시고여
저두8차까지하고 지금 허셉틴 맞고있거든여
지금으로서는 의존할수있는게 의사선생님이
시키는데로 하는게 최우선인듯해여~
환수다님도 어떤결정을하든 좋은결정하길 바래여~힘내시구여 -
보르미
정성스런 답글에 힘을 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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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레드
자연속에서 치유하고 좋은 음식물들 섭생해서 완치했다하시는분들 일단은 병원에서 하라는 치료는 모두 마치신분들이 대다수라고 들었어요 힘들더라도 항암받으시길 바래요 더욱이 4.5센티면 항암 하시는게 맞네요 저도 너무 암담하고 끝이 보일거같지 않았지만 벌써 2번만 항암 하면 돼요 항암보다 힘든 일은 없는 듯 하더라고요 정말 제자신을 완전히 잃어버리는거같고 놔버리고도 싶었어요 그래도 항암 1주지나면 또 살만해지고 그러더라고요 겪지않았음 좋을 일들이지만 앞으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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