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미세한 음질변화만 존재합니다;;

포데라베이스가 돈 천은 걍 깨진다고 아시죠? 왜그런가.. 잘보시면 온리 핸드메이드에다가 퍼플우드라던가;; 체첸이라던가 듣도보도못한 목재를 갖다붙이고 또 3~500만원하는 베이스에 올라가는 벌탑을 걍 바디로 통째로 썰어버립니다

그런 차이에요.. 차를 사면 알지만.. 승차감 더할라고 올블랙세단에 돈들여서 시트좀 바꾸고 머 그런식으로 업글하곤 돈 마니떼먹죠;;

외관이나 성능에 변화가 클까요 그게;;

한줄요약 - 미세한음

메이플로 나오는 무늬는 플레임 플레인 퀼티드가 있죠.플래임과 플레인은 하드매이플 퀼티드는 소프트메이플에서 나오며 세개의 밀도가 다르죠.고로 일반적인 비니어나 필음탑일경우는 일반적인 하드메이플의 성질을 갖는다보이고 통으로 올라가게되면 밀도에따라 음색이 좀달라지겟죠.

20mm 는 절대 아니죠^^ 2 mm 라면 몰라도...

아니... 탑을 두껍게 올리는게 성향이 조금 변한다는 사람도 잇는데 이거 컴퓨터나 잡을만한 레이팅변화만 잇지 외관때문이란게 제일큰이유지;; 그냥 돈놀이하는거야

소리차이가 존재하지요.
깁슨 혹은 PRS, 앤더슨 등등의 회사에서는 탑을 자주올리는데, 두께도 20mm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저가형기타에선 말씀하신바와같이 얇게 무늬만 나게 하는거라 음 특성에 큰 변화를 주진않습니다.
허나 20mm 이상으로 올라가는것들에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마호가니 혹은 엘더이며, 그 목재들에 부족한 고음역대를 채워주려 탑을 올립니다.
PRS처럼 탑의 등급이 존재하긴하는데, 음 변화쪽에선 등급이 달라도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