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산은 빨리 퇴원시켜요. 퇴원날은 차에서 죽은듯이 있다보니 집이예요.
그래도 집이 좋아요. 얼마 동안은 눕혀주고 세워줘야해요. 수술 반대쪽으로 눕기도 했어요.
누운후 무릎 뒷쪽에 이불 둘둘 말아 놓고 올려 놓으니 배가 좀 편했어요.

저도 2기로 전절제후 복부복원했어요
7월30일 수술했구요

전 집으로와서
라꾸라꾸 침대샀어요
너무 좋아요 가격도 11만원이구요
잠자기도 좋고 앉아있기도 넘 좋아요

모두 고맙습니다. 언니가 요양병원은 싫다고 해서 집으로 가야할 듯해요. 집에 오는길이 고생일듯 하네요 엉엉 ㅠ

전 10일만에 퇴원했는데요
역시 집이 젤 좋드라고요
살살 집안돌고 움직이면 더 잘 아물고 회복빨라요
보양식 많이많이 고단백으ㄹ 드시고 쾌유하세요~^^

전 오늘 퇴원 했어요 수술은 19일날 했구요.. 이틀만.더 하고 싶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퇴원하래요.. 그래서 집근처 병원으로 왔는데.. 음.. 여기.암 환자가.없어서 그런지...아님 전절제후 뱃살복원한 사람이 첨인지 간호사들도 잘모르고 좀 답답하네요.. 아산병원 근처 요양병원 함 알아보세요..

이불을쌓아서 눕기보다는 기대서앉아있게해주세요
혹시된다면 일어날때잡을수있게 끈을준비해주세요
저는 끈을길게준비해서 베란다창문으로해서 묶은후 누웠다일어날때 잡고인나니 편하던데요
그래두 보름정도는 인내켜주시고 눕혀도주셔야해요
보름만지나면 훨씬수월해져요^^
얼른 완쾌하세요^^

근처 요양병원에서 몸좀추스리는건 어떨까요
많이 힘들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