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21살 여자구요 ^^
다름이아니라.....
제가 제작년부터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맨날맨날 꾸준히 하는게 아니라
예를 들면 일주일에 3번 ? 했다가 아예 안했다가~
한달에 거의 한 10번 정도 런닝머신 걷고
요가하고 그렇게 그냥 적당~히 천천히 빼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몸은 살이 빠졌긴 많이 빠졌어요.
특히 팔뚝과 뱃살, 허벅지가 많이 빠졌는데요
왜 절대.......... 얼굴은 안빠지는걸까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얼굴이 좀 많이 통통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막 호빵맨처럼 뿔어터질것 같이 통통한게 아니라
그냥 흠..... 골격이 크다 해야되나?
그래서 얼굴하나때문에 몸전체가 그냥 통통? 쫌 과하다 싶으면 뚱뚱~까지
사람들이 그렇게 봐요........
근데..... 치마 입거나 옷을 타이트하게 입으면 사람들 깜짝 놀래죠
오~ 의외로 날씬한데 ~ 얼굴봤을땐 뚱뚱해보이는데 몸보니까 아니네~ 요럽니다.
얼굴........ 왜 안빠지죠... ?
외사람들 대부분 살빠지면 얼굴부터 확연히 티가 나는데 , ,
저는 꼼짝도 안합니다.
몸은 쑥쑥 빠지는데. 경락을 받아야 하는걸까요? ㅠㅠ
아에이오우도 맨날 하고 경헐점같은거 지압눌러서도 막 해봤구요
오히려 피부만 더 더러워지고 뿔기만 뿔고 ㅠ
좀 어떻게 빠지는방법 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때문에 정말 빵떡 + 강부자 + 조정린 등등 오만소리 다듣습니다.
스트레스 이빠입니다 !!!!!!!!! ㅠㅠ
어려보이는 이미지때문에 일자리도 안구해지고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저 보톡스까지 맞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각해요 ㅠ
조언좀 해주세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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