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걱정이네요..
글고운
안녕하세요
취업에 대해 고민이 많이빠른 89년생남성입니다
지금현재 우리나라에서 5번째 안으로 손꼽히는 중식당에서 일하고있습니다.
고민이 되는것은..배운것이 요리밖에 없는지라 요리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하고있지만
지금 많이 생각을 해본 결과 이제 정말 요리가 하기 싫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요..
하지만 저에겐 스팩따윈 없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학점은행제로 실시되는 직업학교 졸업(전문학사)하고
자격증도 한식 중식 자격증 2개...
어느덧 중식당에서 일한지 2년이 넘어가네요..
현재 몸상태도 말이 아니게 나빠지고 있어 이 일을 오래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하고싶지만
취업사이트를 찾아봐도 무엇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어떤길을 가야 하는지..하고싶은것이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단지 지금 드는 생각은 요리가 정말 하고싶지않다 입니다.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은 많은 준비를 하시고 취업에 대한 스팩을 쌓으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아무것도 없고 정말 요리 한 길만 보다가 이직을 하려리 쉽지가 않네요.
제가 어찌해야될까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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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By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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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베이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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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댓글감사합니다 진심ㅇㅣ담긴조언인거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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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봄
아... 정말 고민이 크시겠어요 ㅜ 요리만 하시다가 이제 요리가 싫으시다니... 면접도 자소서도 많이 어려울 수도... 근데 요리말고 다른 하고싶은걸 찾으시면 요리하신만큼 대단한 열성을 가지고 일하실 수 있을 거라고 보이네요. 이런 장점을 잘 살리셔서 열정을 보여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적성은.. 스스로 찾아가는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이 뭐 어디어디 가능성이 있더라.. 그래도 적성에 안맞으면 못하거든요.. 저도 그래서 부수다님이랑 많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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